『리니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는 업데이트 실시

- 3월 7일, 본 서버에 신규 에피소드의 정식 업데이트
- 스토리 변화를 예고하는 새로운 CG동영상 발표와 함께 최강의 무기와 인챈트 주문서의 등장

[엔씨소프트 제공] 올해로 서비스 9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18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화려한 역사를 이어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오늘(7일) 『리니지 에피소드6 – 라스타바드, 피할 수 없는 운명』(이하 에피소드6)을 본 서버에 적용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피소드6은 리니지 두 번째 파트인 크로스랭커(The Cross Rancor)의 여섯 번째 업데이트로, 다크엘프 세력과 아덴 연합군간 전쟁의 종결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CG(Computer Graphic)동영상에서 이 두 세력의 박진감 넘치는 마지막 전투와 최강의 보스 몬스터인 ‘이계의 지배자 기르타스’의 등장을 살펴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에피소드6의 정식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3차례에 걸쳐 월정액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PC, 듀오백 의자, 컨버스 운동화 등 경품을 증정하며, ▶오는 4월 3일까지 4주간,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15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리니지의 인기 OST를 벨소리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벨소리 이벤트와 ▶게임 내에서 ’군주의 버프’와 특별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게임(in-game)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사업팀 황기연팀장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테스트를 통해 기존의 리니지 역사를 잇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여기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게임 이벤트,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존 최강의 무기와 보스 몬스터, 그리고 기존의 인챈트 주문서보다 더욱 강력한 새로운 주문서 등의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여, 리니지 고객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 리니지만의 독특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금일 서버 정기점검이 끝나면 에피소드6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CG동영상은 리니지 공식홈페이지(www.line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