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크로니클 온라인』, 태국 비공개시범서비스 실시

- 원넷社 통해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1차 CBT 개시
- 태국을 시작으로 첫 해외 시장 공략 돌입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의 태국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를 오는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원넷社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태국 CBT는 태국의 에코 공식 홈페이지(www.eco.in.th)에서 2월 19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모집해 선발한 65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에코는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코디네이션 시스템, 그리고 빙의 시스템 및 마리오네트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MMORPG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안정된 CBT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태국에서는 이미 40여개의 에코 팬사이트가 개설되어 유저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라비티는 세계 시장을 향하는 에코의 첫 해외 서비스인 이번 태국 CBT를 통해 철저하고 최적화된 현지화 작업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그라비티의 퍼블리싱 능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류일영 그라비티 회장은 “그라비티의 풍부한 글로벌 퍼블리싱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코의 첫 해외 CBT를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는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9개국과 중국 등 총 10개국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