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필 미래그림연구소> 오픈식에 가다.

<입필 미래그림연구소>가 오픈했다.
출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 중인 윤종태 작가와 이갑규 작가를 주축으로 디지털 페인터를 이용한 디지털아트 문화센터 <입필 미래그림 연구소>가 지난 3월 24일 (토) 오픈식을 가졌다.



오는 4월 2일 정식 개강하는 <입필 미래그림연구소>는 디지털 페인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방법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가는 크리에이티브한 문화센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오픈식에 앞서 <입필 미래그림 연구소>의 윤종태 작가는 "디지털 일러스트는 회화와 일러스트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개성적이고 자기색깔이 강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주목받는 현실에서 훌륭한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입필 미래그림연구소는 디지털 일러스트의 연구 및 실무와의 연계를 통해 많은 분들과 친목 ,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갑규 작가(좌), 윤종태 작가(우)

<입필 미래그림 연구소>는 국내 유명 디지털아티스트인 윤종태, 이갑규, 석가(석정현), 두들, 드릭 작가가 주요강사로 참여하여 주목되며 오는 4월 2일 부터 주 1 ~ 2회 오후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좌로부터 두들, 이갑규, 석가(석정현), 윤종태
드릭작가는 사정상 참석을 못했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주요 강사진의 소개와 함께 윤종태 작가의 디지털 페인팅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석가(석정현)의 재치있는 관전중계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입필 미래그림연구소>는 홍대입구 스타벅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ippil.com)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태 작가의 주요작품을 소개하며 오픈현장소식을 마친다.
윤종태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