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빼꼼의 머그잔 여행』,
국제 BIMINI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The Best Film For Children 수상!!
시선을 사로잡는 생생한 3D영상과 대사 한마디 없이 온몸으로 웃기는 장편 애니메이션 『빼꼼의 머그잔 여행』(감독 임아론)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국제 BIMINI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http://www.bimini.lv)에서 The Best Film For Children 상을 수상해 한국 애니메이션 위상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국 CGV 스크린 37개 에서 소규모로 개봉했음에도 지난 주말 전국 관객 5만 명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으며, 박스 오피스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많은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 세계를 향해 날개짓 하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이미 지난 제 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었고,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독일 슈투르가트르 애니메이션 영화제 본선 경쟁 부문에 출품되었다. 또한 이탈리아의 카툰스온더베이 애니메이션 Best TV Special부문 본선 초청돼 한국 애니메이션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국제 BIMINI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유럽의 라트비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어린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성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부문에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애니메이션 강대국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이에 <빼꼼의 머그잔 여행>이 국제 BIMINI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The Best Film For Children 부문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애니메이션에 가장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는 어린이들을 집중 타겟으로 만든 것으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여러 매력적인 요소들이 이 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수투성이 귀여운 북극곰 ‘빼꼼’을 중심으로 한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과 수준급의 3D 영상 및 탄탄한 스토리에 묻어있는 신선한 코믹요소가 바로 그것이다.
더욱이, 지난 3월 22일 개봉한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외화 기대작과 한국 영화 틈 속의 유일한 한국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주 CGV 상영 예정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지난 주 기대작 『쏜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해 한국 애니메이션 위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말 전국 관객 5만명을 동원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마법 펜던트가 불러낸 머그잔을 타고 세계 여행을 떠나는 ‘빼꼼’과 그의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빼꼼의 머그잔 여행』은 수준 높은 3D 영상과 기발한 상상력, 신선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빼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