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ADSK)는 지난 3월 29일, 전세계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총괄하는 마크 페티트(Marc Petit) 부사장이 방한한 가운데 유저 그룹 미팅(User Group Meeting)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알레그로 세미나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토데스크의 주요 고객 및 채널 파트너, 협력 업체, 미디어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마크 페티트 부사장이 비즈니스 및 제품 로드맵에 대해 고객, 채널 파트너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사업부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마크 페티트 부사장은 이번 미팅에서 오토데스크의 비즈니스와 제품 로드맵, 향후 사업 계획에 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는 국내 사업부 임직원 및 채널 파트너들의 노고를 취하하였다. 또한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국내 시장을 좀 더 이해하고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와 네오 큐비즘으로부터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이용한 게임, CF 등의 사례 소개가 이어졌으며, 오토데스크 M3(Maya, 3ds Max, Motion Builder) 제품들의 데모시연도 진행되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의 마크 페티트 부사장은 “한국 임직원 및 고객, 채널 파트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시장의 게임, 영화 등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열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오토데스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