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를 이용한 디지털 실무합성 노하우를 배우자

「썸」,「귀신이 산다」,「마파도」, 「천년여우 여우비」에 참여했으며 현재, 스튜디오 <떠다니는섬>에서 영상합성 디렉터로 활동 중인 김영준씨의 Shake를 이용한 디지털 실무합성 워크샵이 열린다.

이번 워크샵은 Steve Wright가 집필한 원서 "Digital Compositing in Film and Video"의 내용을 바탕으로 합성과 관련한 워크 플로우의 전반을 Shake라는 합성툴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툴 자체의 설명보다는 다양한 응용 예제를 통해 영화나 기타 영상물들에 대한 합성 파트의 주된 역할과 작업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게 되며 강의는 하나의 샷을 완성해나가는 식으로 진행된다.

5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9시, 토요일 오후 3시 ~ 6시까지 5주 동안 총 10회 과정이며, 중앙컴퓨터아트학원(강남)에서 진행된다. Shake 초급자, 실사합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겐 안성맞춤 워크샵이다.

본 워크샵 참가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