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패션리더와 만난다!

- 『오디션』- 베이직하우스, 공동 프로모션 전개
- 『오디션』, 높은 일 방문자수 및 경쾌한 게임 이미지로 각종 제휴의 장으로 각광

온라인 댄스게임의 대표주자 오디션이 PPL(Product Placement: 간접광고)의 새로운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 공동으로 제2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디션』은 지난 겨울 베이직하우스와 제휴를 맺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디자인의 옷을 게임 아이템으로 제작해 오디션 캐릭터에게 입히는 독특한 PPL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오디션』과 베이직하우스는 단순한 온라인 광고판의 개념을 탈피해 게임 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시킨 PPL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들 실시한 방침이다.

우선 『오디션』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오가닉 티셔츠 패션아이템 5종과 베이직하우스 매장과 같은 스테이지를 제작해 선보이고, ‘위드 러브(WITH LOVE) 오가닉 티셔츠 댄스 파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베이직하우스 패션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착용 후 전용 스테이지에서 『오디션』을 즐기는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린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베이직하우스 의류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 베이직하우스 지정 매장에서 의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오디션 게임머니 쿠폰을 증정한다.

베이직하우스측은 “캐주얼 의류의 주 고객군인 10~20대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디션』과의 공동으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선호도 상승에서 큰 효과를 본 바 있어, 이번 오가닉 티셔츠 신제품 출시에 맞춰 또 한번의 제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 국내마케팅 윤병학 팀장은 “게임아이템의 90% 이상이 패션아이템인 『오디션』과 패션업체와의 만남으로 양사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오디션』은 발랄하고 경쾌한 게임 이미지와 남녀노소 고른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어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제휴 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해 해태음료, 교복업체 스쿨룩, 에버랜드 리조트 등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였고, 현재 동아오츠카, 삼성카드 등과 제휴 마케팅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