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Effects 스튜디오인 디지털도메인(Digital Domain)이 게임사업에 뛰어든다.

LA 타임즈는 헐리우드 명감독이자 디지털 도메인을 경영하는 마이클베이의 말을 인용하여 디지털도메인이 비디오 게임개발을 시작할 것이라 발표했다. 『아마겟돈(Armageddon)』과 『트랜스포머)Transformers』의 감독이자 Wyndcrest Holdings의 설립멤버인 마이클베이는 지난 2006년 5월에 디지털 도메인을 인수했다.관련기사 >>[미디어] 디지털도메인 마이클베이소속사가 인수

일찍이 타이타닉의 감독 James Cameron과 그의 오랜 특수효과 파트너인 Stan Winston은 디지털도메인과 함께 『아폴로13』, 『제5원소』, 『로봇』을 포함한 60편이 넘는 영화의 비주얼 이펙트들을 만들어냈다.

마이클베이는 게임개발에 뛰어든 주요요인으로 “나는 세계적 수준의 이미지들을 만들었다. 그런 내가 왜 게임에 있어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 못할 이유가 있겠는가?”라고 밝혔다.



디지털도메인은 FPS(First Person Shooter) 게임을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4 ~ 5개의 게임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Filmmakers들이 영화 요소들의 기반 하에 직접 게임제작까지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도메인사의 내부 스튜디오가 준비되면, 올해 하나 이상의 게임제작 계획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