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J. Smith는PDI/DreamWorks에서 1997년부터 시작해서 필름 디비전에서 영화"슈렉"의
3D 프로젝트의 감독을 담당했다.
그는 "슈렉"의 레이아웃의 총지휘를 했을 뿐아니라 PDI/DreamWorks의
첫 번째 컴퓨터 애니메이션이었던 'ANTZ'에서도 레이아웃을 맡았고 Ardman Animation의
'치킨런'에서도 레이아웃 컨설던트의 일을 수행했다.
포스트 프로덕션 계의 베테랑으로서 Smith씨는 런던에서 SVC Television 란 이펙트
하우스와 포스트 하우스 VTR의 에디팅과 이펙트 작업으로 시작해서 자기자신의 3D 부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리고 PDI/DreamWorks에 참여하기 이전에 Framestore 과 런던의 The Mill에서 CG 수퍼바이저로서 Nike, Honda, Volvo 그리고 VW등의 광고와 "THE FAN" 그리고 "G.I. JANE"등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West Lites"란 광고의 디렉팅으로 Gold Leaf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이라던가 경력의 배경은 어떠하십니까?
Simon J. Smith : 교육배경은 없습니다. 시험에 모두 떨어졋었습니다. 바닥청소, 세차등의 일을 했었으며 BBC에서 Sound assistant/boom operator 의 일을 햇으며 "Winston Churchill: The Wilderness Years." 로 BAFTA에서 최고의 사운드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집단의 일원이기도 했었습니다. 그후로 한일은 Commercials Assistant Producer, Offline Editor, Digital Assistant Editor, CG Animator, CG Supervisor, Head of Layout, Director의 일들이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십니까?
Simon J. Smith : 스포츠나 DVD를 보던가 테니스, 축구, 수영등을 하고 극장에도 가고 레스토랑에도 가고 스키를 타러가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이 되었던 것은 어떤 것이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Simon J. Smith : BBC방송에서 70년대의 무삭제 와이드 스크린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즈얼 서스펙트'같은 영화를 보고 Billy Wilder, Hitchcock, Norman Jewison, Spielberg, Ridley Scott등의 유명감독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작품도 봤습니다.
일에서는 어떤 부분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Simon J. Smith :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입니다.
레이아웃 지휘자로서의 일은 어떤 것입니까?
Simon J. Smith : 이야기에 맞는 최선의 선택에 대하여 3D부분의 감독과 에디터들을 도와주고 있는 일입니다.
영화 "슈렉"에서의 책임졌던 부분이 어떤 곳입니까?
Simon J. Smith : 영화를 위해 카메라와 분위기 연출을 맡았었습니다. 영화나 게임에서 스크립트와 스토리보드의 요소들을 유지하면서 이야기 전개를 3D로 다른 부서에서 작업하는 것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치킨런"에서 "슈렉"과 비교해서 다른점은 무엇입니까?
Simon J. Smith : 문제점들을 일찍이 발견했고 그것을 수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점토작업이었으니 쉽진 않았습니다.
많은 3D아티스트들이 영화제작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일이 정말 꿈같은 작업입니까 아니면 무수한 어려움이 있습니까?
Simon J. Smith : 문제점들 저에겐 둘다였습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전환된 작업환경에는 다른 점이 있습니까?
Simon J. Smith : 미국에서는 작품을 보고 "그거 정말 엉망인데"라고 말하면 정말 엉망이란 뜻이지만 영국에서는 "그거 정말 엉망인데"라고 하면 사실은 참 잘했다는 뜻이죠. 반어적 표현이라고 할까요 그런 분위기등이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죠.
"슈렉"같은 작품에서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습니까?
Simon J. Smith : 여러 복잡한 작업들을 제대로 연결 시키고 정리하여 유지시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유럽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Simon J. Smith : 담배 끊고 짐은 가볍게 싸고 변호사를 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D Festival에서의 세미나(10월 24일)에서 어떤 것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Simon J. Smith : CG영화를 만드는 일에 관해서 얘기할 것이고 장단점들과 성취된 것들과 실수들 그리고 비결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