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미디어, 『BDA 월드 골드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프로모션/포스터 부문 최초 『2007 BDA 월드 골드 어워즈』동상

- 전세계에 한국 방송 디자인 역량 재입증!
- 포스터 캠페인 부문: (XTM : 14일 파티 시리즈)

CJ 미디어(대표 강석희)는 6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 방송 프로모션 행사인 『2007 BDA 월드 골드 어워즈』에서 포스터 디자인 캠페인 부문에 출품, 동상을 수상했다. 『2006 BDA 월드 골드 어워즈』의 2개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광고 및 TV프로그램 TV프로모션 분야의 2년 연속 수상은 국내 방송업계에서 최초의 성과이다.

『2007 BDA 월드 골드 어워즈』의 CJ 미디어 수상작은 영화오락채널 XTM의 시청자 이벤트였던 "14일 파티 시리즈(발렌타인 데이/화이트 데이/블랙 데이 3종)" 홍보용 포스터이다. CJ 미디어의 이번 포스터 디자인 분야 수상 또한 케이블TV를 비롯, 지상파 방송과 위성 방송 등을 통틀어 국내 방송업계에서는 최초로 이뤄낸 성과로 볼 수 있다.

CJ 미디어는 지난해 7월, 『2006 BDA 월드 골드 어워즈』에서 『2005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로 <프로모션 인쇄>와 <올’리브 네트워크>의‘로고’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올 1월에는 『2007 뉴욕페스티벌』에서 ‘3감독의 3색 필름’광고 시리즈 3종과 ‘연기수업’ 쇼트ID 시리즈 2종으로 각각 이미지 프로모션 부문, 네트워크 ID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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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월드 골드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및 프로모션 협회인 PromaxBDA에서 매년 진행하는 방송업계의 가장 큰 시상식이다. PromaxBDA는 미국을 중심으로 70여 개 국가의 방송사, 프로덕션, 디자인 스튜디오가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대규모의 협회이다.



『BDA 월드 골드 어워즈』는 예술성, 상업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방송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과 관련한 각 분야에서 수상작을 모집하고 『PromaxBDA 컨퍼런스』행사 중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BDA 월드 골드 어워즈』는 80여 개 국에서 11,000 여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미국 전 대통령인 빌 클린턴이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CJ 미디어 김재덕 OAP(On-Air Promotion) 국장은 “방송 디자인 전 분야에 걸친 OAP국 소속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하며 “단순 정보 고지에서 벗어나 개별 이벤트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잡아주는 감성적인 크리에이티브에 초점을 맞춘 것이 유효했다고 본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07 BDA World Gold(월드 골드)’ 포스터 캠페인 부문 CJ 미디어 동상 수상작




포스터 디자인 캠페인 부문 (채널 XTM: 14일 파티 시리즈)

젊은 세대를 위한 이벤트로 마련한 XTM ‘14일’ 파티 이벤트 포스터 3종.
<14일 파티시리즈>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4월 14일 블랙 데이를 위해 제작되었다.
<발렌타인 데이 포스터>는 다이아몬드처럼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느낌의 폰트로 진한 핑크 색과 함께 선보였었다. <화이트 데이 포스터>는 다양한 캔디 패턴에 생생한 색감을 넣은 하트 심볼로 화이트 데이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담았으며, <블랙 데이 포스터>는 어두운 계열이지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아서 싱글들의 파티가 초라하기는커녕 화려하고 우아하게 열린다는 것을 형상화 시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