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도 유명한 3D 어플리케이션과 뛰어난 렌더링 기술과의 만남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Maya의 인터페이스
안에 어떤 모습으로 멘탈레이 렌더링 기술을 적용하는지 이번엔 불어권 3D커뮤니티사이트인
3DArtistVF에서 공개되었다.
바로 얼마전에 Alias|Wavefront™에서 발표했던 것과 같이 Maya에 완전하게 결합되어서 기존의
렌더러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멘탈레이는 딱보기에도 전혀 새로운 창이라던가
파일 변환이 필요없어 보인다.
※아래의 사진들을 클릭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렌더링의 일부 메뉴가 되어서 Lighting부분에서
Global Illumination을 지원하게 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제 Maya에서는 더욱 광학적으로
사실적인 렌더링이 가능하게 되었고 실제적인 라이팅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현실로서는
존재하지 않는 불필요한 라이트가 필요없게 되었다.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라이트하나로도
실제같은 느낌의 빛의 반사가 가능해진 것이다.

발표내용과 같이 기존의 렌더링 과정과 같이 renderGrobal식의 attribute
Editor로써 mentalrayGrobals로 역시 Renderview를 통해서 언제든지 실제 렌더링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Maya속의 mentalray 기술은 이제 막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진정한
평가는 유저들에 의해서 나올 것이지만 이미 신임도 매우 높아있는 이 두 회사의
제품으로 우리에게 더욱 놀라운 사실적 렌더링 화면들을 가져다 줄 것은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mental ray기술은 이미 softimage 3D에서는 렌더링기술의 일부로 애용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은 널리 알려져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