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landlogo First Page
고객센터   
gallery media job community contentsmall  
  dbrush Blizzardfest 2014
 
[애니/툰]<에반게리온:서(序)> 세계 최초 국내 개봉!!   2008-01-08
국내에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최초로 개봉을 앞두고있다.
최시내기자 quatre@cgland.com
ⓒ 디지털브러시 & cgland.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Untitled Document

전설의 서막이 다시 오른다!

전설이 돌아왔다. 첫 방영 이후 1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에반게리온>을 이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의의 용사의 틀을 벗어난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은 어린이를 위한 장르로 인식되던 로봇 애니메이션에 성별과 세대를 넘어선 관객들을 끌어 들이며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처음부터 <에반게리온>이라는 태풍을 예상한 자는 아무도 없었다. 어린 소년이 거대한 로봇을 타고 계속해서 나타나는 미지의 적과 싸운다는 스토리는 이전의 로봇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에반게리온'의 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열광은 뜨거웠고, 수많은 기록들을 낳게 된다. 그리고 TV 방영 이후, 극장판, 그리고 오늘날의 <에반게리온:서(序)>까지.. 처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번 관객들과 함께 살아 숨쉬며 새롭게 태어난 ‘에반게리온’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신화의 창조주들이 다시 모였다. 에반게리온’오리지널 제작진 총 동원!

영화 <에반게리온:서(序)>에 대한 신뢰도를 더해주는 것은 바로 원작의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그대로 모여 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 연출에 츠루마키 카즈야, 마사유키, <중천> OST를 맡아 국내에도 알려진 사가스 시로 음악 감독, <일본 침몰>의 히구치 신지 감독이 스토리 보드를 맡는 등  ‘에반게리온’의 신화를 만들어낸 원작의 스탭들이 총 동원된 것. 원작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신화를 이뤄낸 주역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에반게리온’을 만들기 위해 모두 의기 투합한 것이다. 특히 이들 모두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건버스터 톱을 노려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맡아온 베테랑이라는 사실은 <에반게리온:서(序)>가 만들 새로운 신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국내 최초 스크린 상영!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최초 개봉

지난 2007년 9월 일본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전세계 관객들이 DVD의 출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지금, 국내에 날아든 <에반게리온:서(序)>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얻고 있다. 바로 이번 국내 개봉은 ‘에반게리온’시리즈로서는 한국 최초 개봉일 뿐만 아니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최초 개봉이기 때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국내 팬들의 열기뿐만 아니라,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의 특별한 애정으로 선보이게 되는 이번 국내 개봉에 전세계는 부러움과 함께 그 흥행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에반게리온 신화의 재점화…그것은 대한민국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1월 24일 다시 살아나는 신화를 직접 확인해보자.


 
스튜디오 연결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