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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역사를 뒤엎는다, 'GP 506' 티저포스터 공개   2008-02-13
GP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은폐된 사건에서 비롯된 병사의 공포감과 긴장감 극대화
씨지랜드기자 cgland@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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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기획, 10개월에 걸친 제작. 총 65억이 투입된 2008년 첫 미스터리 대작 이 티저포스터를 통해 충격의 현장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공개했다. 최전방 경계초소 GP506. 그곳에서 벌어진 소대전원 의문의 몰살사건! 그 곳은 무엇이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2008년 첫 번째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이 그 비밀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전방 경계초소 GP의 전소대원이 몰살되는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의 포스터 카피는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충격적 진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리고 멀리 석양이 지는 GP506과 그곳을 향해 홀로 갈대밭에 들어가는 병사의 뒷모습이 관객의 시선을 잡는다.

이 고요한 이미지는 충격적 카피와 상충되며 전세계 유일하게 한반도에만 존재하는 GP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은폐된 사건에서 비롯된 병사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번 티저포스터는 최초로 선보이는 최전방 미스터리 수사극 대한 기대와 궁긍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04년 <알포인트>로 흥행과 비평 양측면에서 성과를 거둔 공수창 감독. 그가 영화 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관심에서 버려졌던 비무장지대로 우리를 이끈다. 영화 은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최전방 경계초소 GP 506에서 소대전원 의문의 몰살 사건이 벌어지고 그 현장에서 발견된 19구의 시신과 의식불명 1인, 그리고 사라진 1명의 병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것이다.

올해 첫 번째 미스터리 대작 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2008년 4월, 역사를 뒤엎을 충격의 미스터리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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