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일렉트로닉 아츠와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를 통해 오는 3월 1일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베컴이 출전하는 LA 갤럭시 ASIA TOUR 2008 공식 스폰서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킥의 마술사 베컴이 소속된 LA 갤럭시와 FC서울의 자존심 건 한판 승부에 EA SPORTSTM FIFA ONLINE2가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내달 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LA 갤럭시 ASIA TOUR 2008은 K리그의 자존심인 FC 서울과의 한 판 승부로 치러진다. 이번 친선전에는 미국 대표팀의 주축 스트라이커인 랜던 도노반과 아벨 사비에르 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축구 간판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스폰서쉽을 통해 LA갤럭시의 주전 선수들을 모두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출시해 베컴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LA 갤럭시 선수들의 아이템에는 특별 제작된 최고급 마우스 패드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베컴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직접 관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축구팬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LA 갤럭시 ASIA TOUR 2008 공식스폰서가 되어 EA SPORTS FIFA ONLINE 2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스폰서쉽으로 게이머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팬들이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A 갤럭시 아시아투어를 후원하는 EA SPORTS FIFA ONLINE 2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