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의 내용는 Computer creative.com에 실린 라이트웨이브를 위한 강력한 애니메이션 툴인 메시아 1.5.5에 대한 리뷰내용을 번역한 것을 밝힌다.

가격 : $695
제공 : PMG
연락처 : +1 (323) 662 2480
웹사이트 : http://www.projectmessiah.com
최저사양 :
-OS : Windows 95/98/2000, NT
-CPU : Intel (또는 호환기종), Alpha
-RAM : 64MB 이상
-그래픽카드 : OpenGL 1.2 이상 호환기종의 카드와 드라이버
-디스크 용량 : 10MB 이상
-사용 소프트웨어 : 라이트웨이브3D 5.5이상 버전이나 인스파이어3D
주요기능 :
-라이트웨이브 [6] 호환가능
-아주 빠른 IK
-다이나믹 페어렌팅
-빠른 본 디포메이션
-퍼펫 마스터 효과 재작성 가능
-스플라인 커브로 디포메이션 가능(Flex)
-빠른 OpenGL 디스플레이
-메타넙스 지원
 평결 : 4/5

메시아는 과연 인스파이어와 라이트웨이브를 사용하는 애니메이터들에게 성배가 될 수 있을까?

메시아는 원래는 Station X studios에 의해서 인하우스 프로덕션 툴로 라이트웨이브의 많은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아무래 이 프로그램이 훌륭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툴이라 할지라도 그 당시 라이트 웨이브는 스튜디오가 원하는 익스프레션들 이라던가 독립적인 모션채널등의 하이엔드 기능이 부족했었다. 이제 메시아는 일반인들에게 사용가능하게 되었으며 이 최신버전은 라이트웨이브 [6]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또한 인스파이어서도 작용하여 메시아의 발전된 캐릭터 툴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진 것이다.

이 현재 버전은 플러그인으로써 작용하며 일반적인 플러그인 리스트로 부터 신에 첨가하여 작동이 되어진다. 인터페이스 또한 라이트웨이브 환경과 흡사하여 겹쳐진 윈도우, 버튼, 슬라이더와 텍스트 필드등으로 휠씬 더 복잡하긴 하지만 금방 익숙해 질 수 있다.

메시아의 최상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스피드이다. OpenGL 디스플레이는 복잡한 물체에서도 무척 빠르다. 메타넙스 오브젝트가 완벽하게 지원되고 [Tab] 키는 메타넙스 모드를 모델러의 오브젝트로 선택하기 위한 토글로 쓰인다. 개발자(PMG)의 말은 메시아는 어느 3D프로그램보다 빠른 IK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확히 그것을 테스트하기는 어렵다고 해도 라이트웨이브 IK보다는 빠른 것은 확실하다.

비록 플러그인이지만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을 자체 처리하여 모든 캐릭터 셋팅이라던가 애니메이션을 메시아에서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완성된 후에는 신을 라이트 웨이브에서 렌더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라이트웨이브는 우리가 말한 대로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하고 약간 홈메이드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완전 프로덕션용 툴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인터페이스는 아니다. 잘 디자인되고 논리적으로 레이아웃이 되었다.

싱글 팬 3D뷰가 있고 왼쪽 패널에는 에디트 필드와 오브젝트 리스트들이 있다. 아래의 3D뷰들은 트랜스포트 컨트롤들과 그래프 에디터 뷰로 확장되는 타임라인이 있다. 이것은 3D 뷰가 그래프가 팽창하면 상대적으로 축소되므로 둘다 항상 가시적이므로 잘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디포머와 이펙트

메시아는 자신의 모든 디포머들을 이펙트 카테고리에 그룹을 만든다. 이펙트는 본과 퍼펫마스터, 플렉스, 멜트 그리고 소프트 바디 다이나믹등을 포함한 것들이며 본들은 라이트웨이브 보다 훨씬 사용하기 쉬우며 융통성까지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셋업모드를 실행하여 본의 위치나 길이 등을 조정할 수 있고 게다가 애니메이션을 한 후에도 조정이 가능하다. 머슬 본들은 특별한 익스프레션을 보통의 본에 첨가시켜서 만들어지고 위치되어져 얼굴과 같은 스킨의 근육 부풀기 애니메이션등의 디포메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세컨다리 애니메이션(꼬리, 모자, 머리카락, 깃발들을 생각하면 된다.)을 제공하는 일반 본의 회전에 링크가 가능하다.

메시아의 가장 우수한 기능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싱글 또는 멀티로 애니메이션된 수치를 슬라이더에 묶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3D뷰에서 흐르게 되며 키를 맞출 수 있는 오브젝트를 찾을 필요없이 캐릭터의 특정한 곳을 조정할 수 있다. 슬라이더들의 셋은 얼굴 또는 손가락이나 자세의 프리셋 등을 위한 몰프  쉐이프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더로 IK골의 무게를 바꿀 수 있다. 그것에 의해서 물론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FK에서 IK로 스켈레톤 체인을 변형시킬 수 있다. 소프트 바디 다이나믹스는 현재 라이트 웨이브6.5에 포함되어 있어 사용가능 하지만, 메시아의 소프트 바디는 여전히 아주 좋고 빠르다.

메시아의 심장은 역시 익스프레션들이다. 이것들은 가상으로 링크가 되어 다른 어떤 것에 대한 수치에 의해 사용이 가능하며 복잡한 캐릭터 리그를 만들 툴들을 제공한다. 익스프레션은 캐릭터의 발의 중심을 잡는 힙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일 수도 있고 본의 로데이션 앵글들에 의한 몰프의 컨트롤 또한 가능하다. 익스프레션들은 모든 캐릭터 포즈들을 저장하여 슬라이드들에 연결할 수 도있다. 이것은 얼굴 애니메이션에 좋다. 본을 이용하여 그 표정들을 모델링하는 것보다 나은 쉐이프 포즈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메시아에서의 간단한 점들은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든다. 예를 들어서 모든 것들은 다른 모든 것에 페어런트가 될 수 있다. 라이트를 카메라에 카메라를 오브젝트에 널(조정자)을 라이트에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메시아는 또한 다이나믹 페어런팅으로 슬라이드로 적용된 한 오브젝트에서 다른 오브젝트가 그 자신의 모션에 의해서 페어런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다이나믹 페어렌트를 캐릭터의 저글링(서커스에서 볼 수 있는 공 던지기 재주)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메시아는 우수하고 필요한 만큼 복잡한 애니메이션 툴이고 라이트웨이브를 위해서는 이만한 것이 없다. 라이트웨이브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그 해답이 되기도 할 것이다.

By Simon Danaher

3D World 평결 : 4/5

장점 :
뛰어난 익스프레션 시스템과 빠른 IK, 수치조절을 위한 스크린상의 슬라이더들

단점 :
복잡하고 약간 결함이 있는 인터페이스, 프린트 매뉴얼의 부재, 인하우스 소프트웨어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