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섹스 출신에 올해 27살, 프리랜서 3D MAX 아티스트인 Matthew Clark씨가 그 동안의 캐릭터 작업을 총괄한 show reel을 공개하여 뛰어난 모델링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서브디비젼 메쉬를 이용하여 모델을 제작하는 그의 모델들을 보면, 오르가닉 캐릭터인 외계인이나 괴물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특히 그는 전체적으로 '스타워즈'의 캐릭터를 실제와 가깝게 묘사했으며 텍스츄어나 털등의 사실적인 표현이 뛰어나다. 그의 자기소개란을 보면 파인아트의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3D MAX를 2.5버전부터 해서 3년동안 써오고 있으며 그 밖에 포토샵, 프리미어, 쿽, 오토캐드, 일러스트레이트, 페인터 그리고 기본적인 마야툴들을 사용할 줄 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장점을 오르가닉 3D모델링과 텍스츄어 작업과 이미지 합성작업이라고 한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자신의 작업과정을 약간의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있고 show reel에서도 약간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와이어 프레임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브라질 렌더링 시스템을 사용하여 같은 모델링도 잘된 텍스츄어와 라이팅으로 얼마나 다른 느낌을 주는지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그러므로 3D에서 특히 캐릭터 모델링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 위의 그림을 클릭하면 동영상(Divx)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divx4-reel2[1].avi / 9.8MB)
Matthew Clark씨의 갤러리중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