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세계최초로 포토프린터에 HDMI 단자를 탑재해 온가족이 HDTV 앞에 모여 사진을 감상하면서 즉석에서 손쉽게 편집하고 인화까지 즐길 수 있는 인텔리전트 HDMI 포토프린터 ‘DPP-FP95’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HDMI 단자를 포함, 버튼 하나로 초점, 적목, 노출에 피부잡티까지도 보정해 주는 원스톱 프리미엄 편집기능 ‘오토 터치업(Auto Touch-Up)’, 다양한 저장장치를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다이렉트 슬롯’, 염료승화방식으로 45초 만에 전문 인화소 수준의 사진을 장당 300원 가량으로 인화할 수 있는 경제적인 유지비용이 장점이다.

또한 1.2kg에 불과한 초경량 콤팩트 사이즈에 각도조절이 자유로운 대형 3.6인치 프리앵글 LCD, ‘펄 화이트’와 ‘시크 블랙’ 두 가지 컬러로 표현되는 감각적인 디자인도 DPP-FP95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 즉석에서 함께 편집하고 인화할 수 있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동시에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가족놀이 문화를 선사한다. 특히 DPP-FP95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자에게 1.5m의 HDMI 케이블을 증정할 예정이라 포토프린터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정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DPP-FP95는 사진부가정보인 Exif를 해석할 수 있어 촬영자가 의도한 사진의 느낌과 색감 등이 그대로 반영된 사진을 인화할 수도 있다. 따라서 원본사진의 느낌을 중시하는 DSLR 카메라 유저들이 특히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1.2kg 무게에 크기도 가로 18cm, 세로 13.7cm의 콤팩트 사이즈를 자랑하며, 운반용 손잡이까지 세심하게 갖추어 일상생활에서의 보관과 이동까지 용이하다. 또한 메모리스틱, SD카드, CF카드는 물론 xD 카드를 포함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저장장치를 바로 프린터에 꽂아 인쇄할 수 있는 ‘멀티 다이렉트 슬롯’을 탑재해 모든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과 활용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며, 4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내 DPP-FP9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5m 길이의 소니정품 HDMI 케이블(VMC-15HD)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