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Stroud 저

이소룡이 살아난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의 영화제작사는 죽은 쿵푸스타를 주인공으로 5천만달러를 들여서 영화를 만든다. 15 Korean-language films의 프로듀서인 신철씨의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현재 이소룡을 관객들로 하여금 진짜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한 소프웨어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45세의 신철 프로듀서는 한국의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렇게 말했다. "물론 파이날 판타지는 보셨죠? 그 영화속에서의 캐릭터들은 생명력과 활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생명력을 만들 것입니다." 파이날판타지는 공상과학 애니메이션으로 사진실사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창조하는 곳에 중점을 두었었다. 최근 영화 이연걸의 'The one'같은 곳에서는 부분적으로 디지털화한 캐릭터들이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신씨의 이소룡 필름은 가제목을 "용의 전사(Dragon Warrior)"로 하여 2004년 개봉될 예정이며 사진실사적인 합성인간(synthespians)의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의 탐구를 하고 있다. 물론 가장 어려운 것은 디테일임 틀림없다. 신씨는 이에 대해 언급햇다."피부위의 땀이나 피등의 액체를 표현하는 것은 무척어려운 일입니다. 현재 문제해결을 해가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신씨는 현재 이소룡의 목소리를 연기해줄 배우를 찾고 있다. 그는 디지털화한 이소룡의 목소리 부분은 중요하다고 하고 있다. 그는 또한 이소룡의 몸동작과 거의 같게 묘사할 수 있을 동양 무술인들의 리스트 또한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션캡춰를 통하여 디지털 이소룡에게 적용하여 싸우는 장면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로 대사를 해줄 미국쪽의 스타들을 찾고 있다. (대부분의 이소룡 영화는 광동어였다.) 그래서 그는 웨스트 코스트 사무실을 내년 초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상적으로 그는 이 필름을 자신이 만들 것이며 헐리우드 스튜디오와 제휴하여 세계시장에 내놓을 생각이다. 소니픽처는 가장 큰 아시아 테마의 박스 오피스 히트작인 '와호장룡'의 자금지원을 한적도 있다. 그리고 신프로듀서는 영화의 구성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거절했으며 현재 스토리를 발전 시키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5천만중에서 3천만의 자금을 아시아쪽 투자가들에게서 얻을 생각이며 현재 나머지에 대한 것도 문제없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신철씨은 고등학교때부터 이소룡의 팬이었고 영화의 가장 큰 도전은 이소룡의 미망인과 그의 딸의 허락으로 그의 아이디어를 추진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데, 4년여의 시간이 걸려서야 미국에서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프로듀서가 왜 이소룡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지에 대한 확신을 시키게 된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해서 말했다. "저는 계속 그들을 방문했고 결국 저의 열정을 통하여 확신을 시켰습니다."

이소룡은 그의 미국 데뷰를 1996년 TV시리즈인 "The Green Hornet"에서 Kato(배트맨에서 로빈의 역할과 같음)로 했으며 그의 첫 번째 히트작인 1971년의 영화 "당산대형"으로 시작하여 "정무문", "맹용과강"과 그의 최대 히트작인 "용쟁호투"가 있으며 1973년에 32살의 나이로 뇌종창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