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 바즈 루어만 감독과 세계적인 대배우 니콜 키드먼, 휴 잭맨이 광할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배경으로 대서사 영화를 찍는 사실이 알려진 후, 전 세계는 그들의 작품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맥스무비에서 최초 공개되는 예고편은 베일에 가려있던 영화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소문대로 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가장 아름답고 스펙터클한 대서사극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2차 세계대전의 비극 속에서 광활한 호주 대륙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사랑과 야망, 전쟁과 운명의 대서사극 <오스트레일리아>는 일평생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초대형 스펙타클 모험과 스케일,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2008년 12월 25일,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