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는 호환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하드웨어와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 그리고 원스탑 홈페이지 등을 모두 갖춤으로써 퍼펙트 솔루션으로 거급난 인텔 DG35EC 메인보드를 주력 모델로 선정하였다.






디지털헨지가 인텔 데스크탑 메인보드의 대표선수로 내세운 DG35EC 메인보드는 인텔 LGA775 규격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인보드에 집적된 인텔 G35 칩셋을 이용해 GMA X3500 내장그래픽을 쓸 수 있다. 백패널을 통해 D-SUB와 DVI 출력포트를 기본으로 갖춰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비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VC-1, H.264, MPEG-2 등 HD(High Definition) 동영상 코덱 가속을 지원한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DG35EC 메인보드의 장점이다. 사우스브릿지 칩으로 장착된 인텔 ICH8 칩셋은 2세대 SATA 규격와 USB 2.0 규격을 지원한다. 총 4개의 SATA 포트와 최대 10개(기본 6개/추가 4개)의 USB 2.0 포트를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여기에 듀얼채널 DDR2 메모리 구성을 갖출 수 있는 DIMM 슬롯 4개를 지원해 최대 8GB 까지 메모리 용량을 증설할 수 있어 64비트 운영체제 사용자에게도 알맞다.

내장사운드는 리얼텍 ALC888S 칩을 통해 HD오디오가 제공된다. 또 인텔 82566DC 칩을 통해 기가비트 이더넷(10/100/1000Mbps)가 지원된다. 여기에 디지털 캠코더 등에서 주로 쓰이는 IEEE-1394a 규격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내장사운드, 내장랜 기능에 하이엔드 입출력 기능까지 더해 시스템 가용성을 극대화시켰다. 또 이러한 여러 기능등을 따로 슬롯을 쓸 필요없이 백패널에서 모두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DG35EC 메인보드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