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봄, 전세계 게임 아티스트들의 축제 ‘도미넨스워’가 개최됐었다. 1,2회를 거쳐 3회 대회를 맞으며 2D게임 아트 부분이 신설되고,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중국과 한국이 참가, 대회규모는 빠른 속도로 확장, 성장하고 있다. 이번 회는 특히 2D부문 1위를 비롯해 28명의 수상자를 배출,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국내 게임아트 공모전에 새로운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대회의 좋은 취지를 이어 받아 다음 대회를 준비하고 더 나아가선 서로의 작품을 크리틱 하며 성장, 발전시키기 위한 모임이 만들어졌다 길래 CGLAND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어떤 모임인지 지금부터 그 현장을 함께 해보자!

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 :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