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과 HSAD가 공동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오주상사 영업2팀을 소재로 한 광고 아디이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LG텔레콤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트콤CF인 오주상사 영업2팀을 테마로, 3G 데이터서비스인 OZ서비스를 잘 표현하면서 CF에 출연하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려 참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구성하면 된다.
공모부문은 온라인과 TV CF 2개 부분이며 온라인 부문은 UCC, 웹툰 등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제작물, TV CF 부문은 콘티 및 에피소드 위주의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LG텔레콤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은 광고에 관심이 있는 4년제 대학(원)생 및 일반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주상사 홈페이지(www.ozoo.kr)에서 신청, 응모하면 된다.
LG텔레콤은 오주상사 영업2팀을 소재로한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자 중 대상 1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과 HSAD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카리스마팀장상 4팀(온라인 부분, TV CF 부분 각 2팀)은 각각 상장 및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할 방침이다.
LG텔레콤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발표는 10월 20일 LG텔레콤 홈페이지 및 오주상사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시상식은 10월 말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 아이디어 공모작 중 대상작품의 경우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로 제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개성파 배우 5명(장미희,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 이민기)이 출연하고 있는 국내최초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은 직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표현하면서 OZ서비스의 유용성과 OZ브랜드를 친숙하게 접근시키며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