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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사의 애프터이펙트가 2002년초, 5.5버전 시판을 앞두고 있다. 애프터이펙트5.5는 '스탠다드'와 '프로덕션 번들'의 두가지 버전으로 나오는데 둘 다 향상된 3D 작업공간, 새로운 이펙트, 이펙트 파레트, 더 많은 파일호환과 포스트렌더 액션들을 갖추게 되었다. 플랫폼과 OS시스템을 보자면 Mac OS X 와 Windows XP에서 펜티엄4 칩에 최적화된 상태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이미 버전 5.0에서 3D를 위한 작업공간의 소개되었지만 이번에는 어도비 웹사이트로부터 베타로 적용할 수 있는 인터섹팅 레이어들을 만들 수 있는 있는 것과 진보된 렌더러를 제공한다고 한다. 애프터이펙트5.5는 파이날 버전의 안티알리아싱으로 완성된 모션블로도 포함하고 있다. 3D 공간에서 작업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서 어도비사는 멀티뷰 기능을 첨가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포지션에서 두 개의 레이아웃과 4개의 뷰에서부터 원하는 대로 더 많은 뷰를 첨가 할 수 있다.

다른 메이저 3D에디션은 프로젝션 레이어들과 컬러 쉐도우들이 있다. 빛이 투과하는 매터리얼 프로퍼티를 사용하여 유저들은 3D레이어를 통해 색상이 들어간 쉐도우를 만들거나 빛을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투과시킬 수도 있다. 새로운 금속 매터리얼 옵션은  스펙과 하이라이트의 색까지 조절할 수 있다. 라이트들은 이제 조절 레이어들을 통해서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펙트 파레트

새로운 이펙트 파레트는 레이어 위에서 레이어 사이의 전환을 통해서 빠른 이펙트들을 볼 수 있다. 포스트 렌더러액션은 작업공정에서 유저들에게 새로운 프록시들과 정해진 아웃풋 체인들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더욱 빨라지게 되었다. 애프터 이펙트의 익스프레션에는 슬라이드 바, 간단한 루핑 그리고 랜덤 밸루와 같은 인터페이스 요소들에 첨가 되어졌다.

Z-depth 의 추가

임포트 포맷의 지원도 맥에서 만든 MPEG-1, Flash (SWF), Maya IFF, QuickTime, RLA 그리고 SGI등의 16비트 포맷등으로 확장되었다. 애프터이펙트5.5는 RealMedia 파일을 렌더 과정으로부터 키워드와 정보를 포함하여 익스포트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버전5.5은 프로덕션 번들로서 몇 개의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업그레이드는 프로덕션에 Advanced Lightning 과 Colour Stabilizer를 포함하여 더 나은 로토스코핑을 위해서 Smart Mask Interpolation Keyframe Assistant를 포함하고 있으며 Maya(프로젝트에서 바로)와 3D맥스(RLA 와 RPF 파일에서),Zaxwerks 3D Invigorator Classic plug-in에서 3D 카메라 이미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

Smart Mask Interpolation Keyframe Assistant 는 아도비가 요구하는 디테일을 포함한 마스크 애니메이션을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그리고 그런 마스크를 복사하고 모션블러를 첨가할 수도 있다.

3D 카메라 애니메이션

3D 카메라의 임포트는 애니메이션 요소들을 정확하게 라이브 풋스테이지로 콤포지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매터리얼과 색보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어도비사가 ￡350의 가치를 주장하고 있는 Zakwerks 3D Invigorator Classic는 유저들로 하여금 2D 작품을 3D오브젝트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안티알리아싱, 매터리얼 에디팅 툴들을 갖추고 예를 들어서 오브젝트를 위에 프리핸드와 일러스트 파일을 적용함으써 '페인트'의 동영상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풀버전으로 세금을 포함해서 ￡499으로 스탠다드 에디션을 ￡1,200 로 프로덕션 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5,0의 업그레이드는 ￡75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