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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Dryja 저

Tomek Baginski 에 대해서

Tomek Baginski 는 1976년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독학으로 그래픽을 공부했으며 컴퓨터 아트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Amiga500으로 시작했다. 3년후 그는 PC로 전환하여 DOS용 3D맥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Tom씨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사이언스픽션을 많이 읽어서 저의 애니메이션과 그림들은 SF아티스트들과 영화의 특수효과를 조잡하게 흉내낸 것들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2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으며 Achilleos, Giger(에어리언의 작가)그리고 Beksinski 등이 제가 선망하는 아티스트들입니다. 터미네이터를 알게 되기 전에 저는 "스타워즈:제다이의 귀환"을 수없이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타워즈"를 본 모든 사람들은 "루크 스카이워커"같은 역할을 하는 배우나 이펙트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om씨는 3년동안 건축을 공부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는 이것이 테크니컬한 순수지식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은 드로잉이라던가 컴퓨터 애니메이션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1998년 그는 건축공부를 그만두고 Platige Image(폴란드 와소에 있는 포스트프로덕션 이펙스 하우스)의 일원이 되어 계속 그곳에서 일을 해오고 있다. 지난 3년동안 그는 수 십개의 광고, TV영상물 그리고 영화의 특수효과의 일을 해왔으며 현재 "쿼바디스(Quo Vadis)" 유럽판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2여년전부터 "대성당(The Cathedral)"이라는 단편 CG작업(3D맥스, 브라질렌더러,모션캡춰사용)을 진행하여 드디어 완성단계에 다다르고 있다.

"쿼바디스"의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