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TOEIC)을 놀이처럼 공부하는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스코닉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닌텐도DS 전용 토익 학습 소프트웨어 ‘하루 10분 약점극복+200토익 DS’가 바로 그것.

‘하루 10분…’은 닌텐도DS를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읽고, 듣고, 쓰면서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의 학습 소프트웨어다. 책과 달리 닌텐도DS만 있으면 시청각 학습까지 가능해 토익을 시작하는 사람부터 중급자까지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안에는 학습 문제는 물론,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숙어 뜻과 예문, 발음 등이 담겼다. 자신이 붙으면 실력 검증과 모의고사 모드를 이용해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h는 것도 재미. 소프트웨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YBM 시사 감수를 받았다.

닌텐도DS의 터치 스크린 특징을 살려 실제 토익 시험처럼 제시한 사진을 올바르게 묘사흔 문장 찾기(파트 1)부터 지문을 읽고 질문에 답하는(파트 7) 문제까지 실전처럼 공부할 수 있다. 학습 중에 언제든지 필요한 문제를 찾아 다시 풀 수 있고 틀린 문제는 자동 저장된다. 틀린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학습이나 해설 중에 언제든지 터치스크린에 메모하거나 지워가며 공부할 수 있다. 11월 27일 발매. 3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