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카르타’ 등 굵직한 대작을 선보인 국내 게임 개발사 소프트맥스가 닌텐도DS 전용 게임 개발을 선언했다.

소프트맥스는 닌텐도DS 관련 타이틀로 ‘몬스터팜 DS’와 ‘안녕! 햄토리 DS’를 준비 중이며, 차후에는 유명 캐릭터들을 활용한 교육형 콘텐츠와 게임 타이틀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개발 플랫폼도 다각화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있다.

소프트맥스 조영기 전무는 “이제까지 소프트맥스가 진행해 온 게임 콘텐츠 사업 전략을 볼 때 ‘가족 및 어린이 지향 콘텐츠 개발’이라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며 “특히 다양한 유저 층을 가지고 있는 닌텐도 플랫폼에서 소프트맥스의 중장기 사업 전략인 글로벌 콘텐츠의 개발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DSL 타이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