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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Xbox 360 인비테이셔널 성황리 끝나   2008-11-03
지난 11월 2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장에서 열린 게임 축제 ‘Xbox 360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성주기자 reiken@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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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이 피겨스케이팅 슈즈를 신었다. 지난 11월 2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장에서 열린 게임 축제 ‘Xbox 360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게이머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축제로, 관람객들이 주목할 만한 Xbox 360 타이틀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후 1시부터 열린 행사에는 약 100여대의 시연용 Xbox 360 콘솔이 투입됐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Xbox 360의 2008년 최대 기대작 ‘기어스 오브 워 2(Gears of War2)’가 전용 극장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바이오 해저드 5’, ‘스트리트 파이터 4’, ‘바이오닉코만도’, ‘콜 오브 듀티:월드앳워’,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스맥다운 vs RAW2009’. ‘페르시아왕자’, ‘파크라이2’, ‘엔드워’, ‘소닉언리쉬드’, ‘스피크아웃잉글리쉬’, ‘레이스프로’, ‘툼레이더:언더월드’ 등 인기 기대작들이 대거 공개 돼 게임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지난 2001년 국내에 최초로 Xbox를 선보인 이래 두 번째 버전인 Xbox 360 출시에 이어 성공적인 국내 상륙의 결실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여 국내 콘솔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11월 19일 런칭 예정인 ‘Xbox 360을 통한 새로운 경험(이하 Xbox 360 NXE)’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향후 Xbox LIVE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외 게이머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솔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Xbox 360 NXE는 Xbox 360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Xbox LIVE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통합적으로 향유하는 획기적인 방안이다. Xbox LIVE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창조해 Xbox LIVE 상에서 게임도 즐기고, 전 세계의 친구들과 Xbox LIVE 상에서 파티를 벌이는 등 소셜 네트워킹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개념의 콘솔 온라인 네트워크 기능을 갖췄다. Xbox 360 유저들은 Xbox 360만의 강력한 타이틀 라인업을 전세계 1400만명 이상의 Xbox LIVE 회원들과 온라인 대전을 통해 즐길 수 있고 Xbox 360만의 독점 콘텐츠도 내려 받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진호 이사는 “이번 Xbox 360 인비테이셔널이 명실상부 아시아 최초, 최대, 최고의 콘솔 게임 축제로써 성황리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게임 팬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Xbox 360이 국내 콘솔 게임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화 하는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타이틀과 다양한 즐거움,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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