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카데미상이 첫 번째로 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장편 애니메이션 부분의 수상이 결정된다. 물론 강력한 후보로는 PDI/Dreamworks의 "슈렉"과 Disney/Pixar의 "몬스터 주식회사"가 예상되고 있다. "몬스터주식회사"의 감독인 Peter Docter씨는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보면 아주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라이브액션으로부터 애니메이션을 분리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우리자신을 영화제작자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주식회사"는 Disney 와 Pixar가 같이 만든 4번째 작품이며 스튜디오들이 보증하는 five-picture association의 두번째이다.

"몬스터 주식회사"는 8피트의 푸른 털을 가진 "설리반"과 그의 단짝인 외눈박이 "마이크와 조스키"의 이야기이다. 둘 다 몬스트로폴리스의 공장에서 에너지원인 '비명' 생산의 일을 하던 중 설리를 따라온 두살 반짜리 여자아기 "부"로 인해 이야기는 전개된다.

Docter씨는 이야기의 구성은 "토이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토이스토리에서 정말 좋았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공동된 경험에 접근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와서 말하길 자신들도 아이 때는 장난감들이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하였습니다. 마찬 가지로 대부분 어린 아이 때는 벽장속에 괴물이 숨어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왜 이 괴물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한 것입니다."

가장 큰 도전 중의 하나가 설리의 펄럭이는 푸른 털을 렌더하는 시스템의 개발기술이었다. Docter 씨는 털과 머리카락의 렌더의 복잡성 때문에 과거의 기술을 과감히 버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5,6년 전이라면 이것을 해낼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는 토이 스토리에서는 모든 것들이 플라스틱같이 보여야 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 장점을 살려서 우리의 캐릭터를 플라스틱처럼 만든 것입니다. 벅스라이프도 같은 딱딱한 외골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렌더팜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것들을 요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털구조의 개발이 요구되는 괴물들을 만드는 일에 착수했을 때 R&D에서 일찍이 시도되었습니다."

Pixar의 Michael Fong 씨와 Steve May 씨는 Fizt라고 불리는 털없는 캐릭터의 동작에 알맞게 애니메이션되는 소프트웨어를 설리를 위해서 만들었다. 설리는 후에 3백만개의 털이 200키의 헤어를 기반으로 첨가가 되었다.(설리의 털의 다이나믹은 옷감의 다이나믹의 움직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Docter씨는 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 툴은 200개의 헤어를 개산하고 나머지 주변의 털들에은 같은 움직임을 부여합니다. 키헤어만이 다이나믹한 시뮬레이션을 하고 나머지 헤어들은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또한 Deep Shadowing 이라는 툴을 개발해서 각각의 털을 개인적으로 고정시켜서 그림자를 만들 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가 털의 제작에 접근했을 때 애니메이터를 곤경에 빠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의 책임 중의 하나는 절대 애니메이터에게 시뮬레이션이 처리를 못해서 이것을 할 수 없다는 말하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Docter씨는 이 영화에서 가장 도전적인 것들 중의 하나가 부의 애메이션이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터들이 모션캡쳐에 의존하지 않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고 그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연구했다.

"그들은 정말 표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스토리작가의 한사람인 Rob Gibbs씨의 두 살 반짜리 어린 딸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사탕을 주고 그녀가 놀고 돌아다니는 것을 녹화했습니다."

이 Mary Gibbs이라는 여자아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동안 그녀는 부의 목소리 역할까지 했다.

"그녀는 알아듯지 못하게 횡설수설했습니다. 그녀는 와일드함, 재밌음의 느낌과 실감나는 만한 사운드를 제공해 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내용의 일부로 이용했으며 결국 우리의 스토리에 의미를 부여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캔디를 더 주지 않아서 화가 나기도 했었는데 우리는 이것을 마이크와조스키가 부에게 테디베어를 빼앗은 장면에 응용했습니다."

"일찍이 우리는 이 작은 어린애 캐릭터를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그녀의 큰 티셔츠가 어필할 것이라고 생각햇으며 실제 그녀의 작은 크기를 강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옷감의 움직임도 애니메이터들에게 과제가 되었다. Pixar의 Mark Henne씨는 옷감의 움직임의 코드를 개발할 때 실제 제단사들의 도움을 받았다.

"토이스토리에서는 대부분의 인간은 몸에 착붙는 옷을 입고 있어서 쉽게 기술적으로 겹침과 주름없이 묘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꾀나 복잡한 것입니다. 그리고 옷감이 어떻게 접히고 주름이 지며 오브젝트를 감싸고 있는지는 즉각 적으로 나타내주지 않습니다. 그러한 감을 잘알고 있는 재단사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입니다."라고 Docter씨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