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
www.paran.com)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지난 18일 신규 오픈한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 게임 '어나더데이'의 서포터즈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논현동 소재의 '어나더데이' 개발사 퀸스소프트(대표 신금철, )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AD 스쿼드(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실시한 ‘어나더데이 개발사 탐방단’ 모집 이벤트에 최종 선발된 4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AD 스쿼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개발 과정 견학’, ‘비공개 버전 시연’, ‘개발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스타’ 측은 행사 종료 후 ‘AD 스쿼드’와 GM(Game Master)이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별도로 마련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이 가능하도록 했다.
‘레가테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는 “바쁘게 개발중인 개발사의 모습에 놀랐고, 공개되지 않은 게임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게임 속에서 마주치던 GM과 개발자들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AD 스쿼드’ 대상의 첫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스타’는 ‘AD 스쿼드’ 3기를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중이며 선발된 1,000명은 '어나더데이' 웹 사이트를 통해 25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