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 www.paran.com) ‘올스타’(www.allstar.co.kr)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제 1회 ‘십이지천2 절세가인 선발대회’가 어제부터 2차 본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십이지천2’의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 1회 ‘십이지천2 절세가인 선발대회’는 1차 예선과 2차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되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태왕사신기’, ‘모래시계’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내년 상반기 방영될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달부터 한 달 동안 성황리 진행된 1차 예선은 유저들의 추천과 내부심사를 거쳐 총 12명이 선정되었으며, 2차 본선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본선에 오를 최종 7명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제 1회 ‘십이지천2 절세가인 선발대회’의 2차 본선은 오늘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십이지천2’ 홈페이지를 통해 100%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십이지천2’는 올해 상반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여 동양 무협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끈한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으로 호평을 얻고 상용화에 성공, 그 동안 침체돼있던 국내 MMORPG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십이지천2’는 레이드형 던전인 ‘천신미궁’, ‘무신12경’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세븐일레븐과의 공동 마케팅, 대작 ‘미이라3: 황제의 무덤’과의 영화 제휴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오며 흥행에 성공한 무협 온라인 게임으로써의 입지를 다져왔다.
제 1회 ‘십이지천2 절세가인 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십이지천2’ 공식 웹 사이트(http://12sky2.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