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캐나다의 University of Quebec 그래픽 디자인 학과 학사졸업
-CBC(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에서 디자이너겸 아트디렉터와 National Animation and Design Centre에서 디지탈 애니메이션 강의
-1993년 시카고의 The Film & Tape Work사에서 애니메이션 감독
-1994년 Digital Domain의 Animation Supervisor 재직, '아폴로13호','터미네이터2-3D','제 5원소','타이타닉'등의 제작에 참여.
-1999년 LA의 Vivid Animation에서 부사장 역임
- 개인작인 "Tightrope"을 제작하여 단편애니메이션작 수상.
-2000년이후 영화,광고, 웹디자인너등 독립적으로 활동중

<수상경력>

2000 3D-WorkXX Awards (독일, 우수 3D작가 사이트상)
1999 Anima Mundi (브라질 상파울로, 최우수 컴퓨터 애니메이션)
1999 Arcipelago 7 (이태리 로마, 최우수 단편애니메이션상)
1999 Ars Electronica (호주 린즈, 컴퓨터 애니메이션 상)
1999 Imagina (모나코 몬테카를로, 예술상 수상)
1998 ASIFA Annie Awards (미국 할리우드, 'tinanic'으로 기술상 수상)
1998 Clio Awards (미국 뉴욕, 광고영상 동상)
1994 BDA Awards (미국 뉴올리언즈, 동상)
1993 Gemeaux Awards (캐나다 몬트리올,최우수 opening상)
1993 Promax Gold Medallions Awards (미국 올란도, 은상)
1993 BDA Awards (미국 올란도,은상)
1990 Anik Awards (캐나다 오타와, 최우수 뮤직비디오상)
1988 Graphisme Quebec (캐나다 몬트리올, 애니메이션로고로 우수상)
1988 TV Consortium Competition (캐나다 몬트리올, 우수상)
1984 Graphisme Quebec(캐나다 몬트리올,우수상)
1983 Studio Typeface Awards (캐나다 토론토, 새서체 제작상)
1983 L’Esprit ’83 (캐나다 몬트리올, 앨범커버 디자인상)
(이상은 Daniel Robichaud개인홈페이지 참조한 자료임)



Interview with Daniel Robichaud
by Jean-Eric Henault

그의 작업은 CG계에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보여지는 여러 이미지들은 여러분들에게 이미 익숙해져 있는 것들일 겁니다. 80년대 중반 다니엘씨는 이계통의 개척자들 중의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그는 여전히 CG의 흐름에 선두에 서있습니다.


CG채널 : 다니엘씨가 받은 교육은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아트와 디자인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어떻게 컴퓨터 그래픽을 시작하게 되신 겁니까?
다니엘 : 80년대초에 나온 영화 'Tron'이 저에게는 CG와 친숙해지게된 계기가 됐고 한편으로는 저에게 계시같은 것이었죠. 그리고 나서 저는 이것이 새로운 매체수단이 될 것이라는 걸 깨닫고 그순간부터 저는 저의 모든 에너지를 멋진 작품을 만드는데 쏟아 부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퀘벡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이였고 실험적인 건축디자인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쓸수 있었죠. 그것은 삼차원적인 장면을 알파수치 좌표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마우스도 없었던 때였구요. 그건 모두 벡터를 근거하였고 그이미지는 제도장치를 통해서 출력이 가능했죠. 숨겨진 선들은 무한대 프로세스로 잡고 시스템은 서로 엇갈리는 물체를 처리할 수없었죠. 하지만 그것은 좋은 경험이였다고 봅니다.


CG채널 : 1993년에 어떻게 방송계에서 영화계로 방향을 바꾸시게 되신 겁니까?
다니엘 : CBC에서의 9년생활후 저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었습니다. 항상 더욱더 많은 영화들이 훌륭한 디지탈효과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담고 나오고 있었거든요. 예를 들어서 '터미네이터2'나 '쥬라기공원'같은 것들이죠. 디지탈혁명이 영화제작에서 시작해서 발전한다는 사실은 분명했고 저는 그런 일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CG채널 : 1984년의 초기경험들을 좀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다니엘씨는 그당시 사용하던 장비들에 익숙하시겠지요?
다니엘 : 1984년은 CBC 처음으로 Quantel Paintbox을 샀던 해입니다. 그리고 3D애니메이션사업은 Bosch와 Cubicomp등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작을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방송디자인은 이 새로운 포스트프로덕션에서 원동력이 되는 분야였습니다.


CG채널 : 80년대 중반은 진정 모던 컴퓨터그래픽의 시작기 였습니다. 당신은 이 새로운 매개체의 진화의 산증인입니다. 그후 여러해 동안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이외에 무엇이 가장 많이 변화를 했다고 보십니까?
다니엘 : 저는 진정한 진화는 기술적인 수준이 아니라 창작의 영역에서 더많은 개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영화 'Tony de Peltrie' 선을 보인 80년대 중반에 세계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이 이제 살아있는 인간의 캐릭터들을 만들어 낼 수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감동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그누가 몇년후 CG제작물이 흠없이 실사적인 모습으로 라이브액션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전 진실으로 그 어떤 것보다 영화제작자들의 상상의 세계가 디지탈 테크놀러지를 발전시키게 했다고 믿습니다.


CG채널 : 당신의 배경이 인상적이군요. 그리고 또 그때의 얘기로는 닌텐도게임을 할 수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사업에 뛰어들 수있다고 했다는데 그 얘기가 사실입니까?
다니엘 : 가능한 사람보다 더많은 디지탈 아티스트들이 있었던 것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도 이런 경우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예술적 감각을 지닌 사람은 컴퓨터의 전문가보다 좀더 존중받고 찾기 힘들었으며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를 다루기 위해서 언제나 전통적으로 작가들을 훈련시킬 수 있었습니다.







CG채널 : 당신은 '타이타닉','제5원소','아폴로23','터미네이터2'등의 제작에 참여했었습니다. 가장 자랑할 만한 업적은 무엇입니까?
다니엘 : 아무리 이모든 기억할만한 영화들에서 제작진의 일부였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라도 저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이라고 할 수있는 것은 저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Tightrope'입니다.



CG채널 : 대부분은 작가들이 작업을 끝낸 후 15분이 지나면 자신의 작품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이 대단한 작품들을 뒤돌아보면 오늘 당신이 변화시킬 것이 있습니까?
다니엘 : 물론 뒤돌아 보면 항상 지금은 다른방법으로 더욱 효과적인고 고통이 적게 만들 수 있을 것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여러 달 동안 동료들과 같이 작업을 하며 수고를 했던 일들은 바꿀 수 없는 기억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해야만 한다면 모두 다시 하는 것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CG채널 : 다니엘씨가 한 작품들은 대부분 아주 기술적이고 또한 예술적 감각또한 뛰어나다고 봅니다. 백분율로 나타낸다면 당신의 작업중에 예술적 감각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 것 입니까?
다니엘 :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의 도전이라고 한다면 애니메이션되는 캐릭터들의 연출입니다. 그리고 키프레이밍은 오히려 기술적이지 않은 과정입니다. 저는 예술적 감각 80%에 기술이 20%라고 말하겠습니다



CG채널 : 작품으로 돌아가서 다니엘씨는 컴퓨터를 켜놓은 채 작업을 계속하십니까? 아마도 개인적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는 그렇게 하시겠죠? 아니면 키보드로 작업하시는 것을 피하시는 지요?
다니엘 : 그건 저의 열정과 같은 것입니다. 집에서도 제 컴퓨터는 항상 켜져 있습니다. 저는 저의 개인 애니메이션 작품을 발전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른 스타일과 테크닉으로 탐구합니다. 저는 최근에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CG채널 :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들을 가장 좋아하십니까?
다니엘 : 저는 실사와 합성한 작품보다 풀 CG프로젝트를 선호합니다.


CG채널 : 결코 끝내지 못한 프로젝트나 시작하지 못한 프로젝트가 있습니까? 아마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한 것들도 있겠죠?
다니엘 : 그렇습니다. 저는 개발단계에 있는 여러 개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부디 그들 중 몇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지원을 받을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CG채널 : 만약 내일 아침이라도 누군가 당신에게 인적, 제정적 그리고 기술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어떤 프로젝트를 달성할 수있는 리소스를 제공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은 어떤게 될까요?
다니엘 : 그건 아마도 대부분 CG애니메이션 필름이 되겠죠.


CG채널 : 다니엘씨가 이계통의 일을 시작했을 때는 제대로 배울 수있는 학교가 극소수였습니다. 아마도 혼자서 공부를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그런 학교들이 수백개가 있을 겁니다. 오늘날의 형식적인 훈련에 대해 다니엘씨의 독학방법을 어떻게 비교하겠습니까?
다니엘 : 학교는 다니는 것은 분명히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강력히 어떤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학위를 받는 것을 격려합니다. 이자체가 말하는 건 제 의견에 따르면 가장 좋은 학교는 이산업 차체에 남아있습니다.


CG채널 : 당신의 전철을 밟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줄 충고가 있습니까?
다니엘 : 자신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자신의 작업을 단순의 수준에서 범위를 지속해 나간다면 결국 완성의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G채널 : 작업이외의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취미나 가족들은 있으십니까?
다니엘 : 저는 지난 7년동안 LA에서 살아오고 있지만 모든가족들은 몬트리올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전 아직 독신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를 위한 여가시간은 북 캘리포니아 해변들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CG채널 : 요즘 작품과 앞으로의 프로젝트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다니엘 : '미이라2'의 supervisor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캐나다와 유럽합작의 full CG애니메이션의 감독일이 있을 예상입니다.


CG채널 :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Daniel Robichaud 개인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