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가 자사 제품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로지텍 고객지원 콜센터(Logitech customer call canter)’ 운영에 나섰다.



기존에 용산, 김포, 테크노마트 등 지정된 A/S 고객센터를 비롯해 방문지원센터 등이 있었다. 하지만, 로지텍은 직접 고객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상담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빠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로지텍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서수경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콜센터 운영에 대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로지텍을 사랑해 주는 소비자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로지텍 고객지원 콜센터’를 새롭게 단장, 고객 중심 서비스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텍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수신자부담전화(T. 00798-601-8207)를 통해 통화료 부담 없이 자유롭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참고로, 로지텍 제품은 일본 산업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2008년 ‘굿 디자인 어워즈(Good Design Awards)’에 4종이 상을 받았다. 노트북용 ‘V550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 ‘MX 1100 무선 레이저 마우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Illuminated Keyboard)’, 아이팟 전용 스피커인 ‘퓨어파이 익스프레스 플러스’가 그 제품들이다. 

<그림> 노트북용 ‘V550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


<그림>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Illuminated Keyboard)’

■ 로지텍코리아, www.logi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