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CG애니메이션 아티스트인 Aaron James Erimez씨가 2000년에 제작하여 다수의 애니메이션 및 필름 페스티발에서 수상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단편 "Ornaments"의 홈페이지에서 작가는 제작방법을 공개하였다. 다음은 이 작품의 동영상과 그 내용을 번역한 글이다.
"Ornaments"동영상 보기 (Quicktime,22.6MB)
Aaron James Erimez저
개요(Overview)
"Ornaments(장식들)"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트리로부터 시작했다. 나는 Cornell에 있을 때 겨울 방학동안 거실에 있는 트리를 참고해 재미삼아 이 트리를 모델했다.
작업이 끝난 후 나는 만든 모델로 무엇인가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트리와 살아 움직이여서 산타의 밀크와 쿠키를 먹으려는 트리장식에 대한 짧은 장면을 스케치를 해보았다. 이 모든 것들은 두 페이지의 분량에 10분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해야 할 것들이 휠씬 더 시간이 소비되는 것들이었다.
나는 많은 컨셉스케치와 스토리보드를 배경과 액션을 정하기 위해서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전형적인 거실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느낌의 스토리를 표현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윤곽이 들어났을 무렵 겨울방학은 끝나갔고 학교로 돌아갔다.
3학년이 끝나갈 부렵 나는 여름에 바로 그 프로젝트를 착수하였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새로운 컴퓨터로 더욱 빠른 프로세스와 메모리로 셋팅을 했다. 그리고 액션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배경음악을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기도 했다.
내가 어떠한 3D모델들이 필요한지 알게 되자 나는 카메라와 노트를
들고 변두리 가구점을 찾아갔다. 나는 내 애니메이션에 잘 맞을 만한 모든 소파들과 테이블들을 촬영했고 놀랍게도 점원들은 그 누구도 방해를 하지 않았다. 몇 명의 점원들은 오히려 내게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는게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까지 말해줬다.
그것은 내가 작품의 배경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기 때문에 시간제한도
없는 따뜻한 분위기였으며 골동품가계에 대한 조사 또한 좀 하기도 했다. 맘에든 램프들과 소파들 그리고 테이블들을 그 사진들에서 골라낸 후 그 가계로 다시 가서 조심스럽게 치수를 재었다. 그리고 판매하는 여자점원이 내가 뭐하는지 묻자 나는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고 컴퓨터로 렌더된 이미지를 통해서 그 가구들을 팔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일을 마치고 가계를 떠날 때 모든 가구 카다로그를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서 한달정도가 지나자 애니메이션에 필요한 소파,
테이블, 피아노등을 포함한 모든 것들의 모델이 완성되었다. 그래서 상용으로 나온 모델링 대신에 내가 만든 모델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내 가족들의 사진을 이 "버츄얼"거실의 벽에 걸어놓기도 했다.
모든 것들이 갖추어지고 난 후 나는 라이팅 계획을 세웠다. 거실에는
겨우 두 개의 램프밖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나는 20개 이상의 라이트들을 이용해서 적절한 이미지의 묘사를 해야했다. 트리는 자신만의 라이트 세트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조명을 이용하여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달빛을 묘사하기도 하였다.
장면 세트가 끝나고 나는 애니메이션을 시작했다. 이것은 캐릭터들과
카메라 그리고 나머지 것들을 적절하게 움직여서 조화를 이루게 하는 키 셋팅작업이다.
그들은 대부분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들었고 그것을 하면서 남은 여름과 4학년의 겨울방학과 졸업후 6달이 더 걸려서 끝낼 수 있게 되었다.
2000년 5월 졸업 후, 나는 정시출퇴근(9시부터 5시) 직장을 뉴욕에서
구해서 남은 여가시간을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보냈다. 그리고 11월에 기본적인 애니메이션이 완성이 되었고 에디팅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다. 액션들의 타이밍을 신중하게 작업하여 저해상도의 동영상으로 음악에 맞추는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효과 음향작업과 렌더링과 소수의 수정작업을 하였다. 낮에 일하는 동안과 밤에 잠자는 동안 내컴퓨터는 모든 프레임들을 렌더링하여 12일정도가 걸렸다.
그렇게 하여 완성된 동영상으로 나는 출력사무실로 찾아가서 VHS에
담았다. 그리하여 "Ornaments"는 세계의 필름 페스티발에 보내지게 된 것이다.
스토리
나는 이 작품을 여러 가지 비쥬얼 개그와 해피엔딩으로 재미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좀 옛날풍의 느낌이 들게 만들고 싶었다. 나는 또한 시각적 물리적으로 사실주의를 여기저기 스타일을 부여함으로써 표현하고 싶었다. 라디오 아나운서의 몇 초 동안의 잡담이외에 이 스토리에서 대화는 없으므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서 표현되어야 했다.
스토리는 5개의 시퀸스들로 분리되어 있다.(소개, 트리, 기차, 피아노, 비행기) 그리고 그 산타모양의 장식은 앞의 4개의 시퀀스에서 여러 가지 위기를 모면하고 점점 목표에 도달해서 5번째 시퀸스에는 마침내 그 목표에 도달한다. 그 과정중에서 그는 배경세트와 툴들을 이용하여 목표에 도달하려고 한다.
음악은 이 스토리의 반을 차지한다. 그리고 나는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귀에 익으면서도 액션에 맞는 노래들을 골랐다. 각 장면들을 스토리보드로 만들기 전에 나는 적절한 음악들을 선택하였다. 나는 각각의 노래들을 반복해서 듣고 그 액션을 시각화시켜서 그 다음에 종이위에 그 액션들을 표현해봤다. 그리고 조금씩 액션과 음악들을 편집하여 둘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점에 있어서는 나는 시네마토 그래피(영화이론)을 이용하여 음악에 맞추어야 했다. 하지만 그 음악들은 반대로 그 액션들의 느낌을 강화시켜주기도 했다. 에디팅을 하는 동안 나는 효과음향들을 음악들을 위해서 최소화 시켰다.
오니지날 스크립트에서는 산타장식이 쿠키를 손에 넣고 난 후 몇가지 웃기는 액션을 보여주고 있지만 2000년 크리스마스까지 애니메이션을 완성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생략했다. 만약 후에 시간이 있다면 이 스토리를 완성하여 2.0버전을 만들 것이다.
Modeling
나는 모든 모델링을 펜티엄200에 128메가 램과 다이아몬드 파이어지엘1000의 비디오카드에 맞춰서 만들었다. 모든 모델링은 넙스로 만든 소파의 쿠션을 제외하고 폴리곤 모델링으로 만들어졌다. 폴리곤을 사용하여 오브젝트의 복잡성을 최소화시켜서 6메가의 .MAX scene file에 200,000개의 트라이앵글 수에 다르는 최종 장면작업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느린 컴퓨터에서 모델링과 매터리얼작업을 하기 때문에 나는 경제적으로 작업하려고 애썻다. 맥스의 폴리곤 모델링 툴을 이용하여 나는 모든 오브젝트의 복잡성 조절을 정확하게 할 수 있었다. 많은 시간 나는 vertex레벨까지 모델링에 신경을 쓰면서 했다. 나는 빠르고 바로 실제 서피스를 다룰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폴리곤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인터랙티브한 느낌으로 정확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과 렌더링을 위해서 휠씬 빠른 컴퓨터로 업그레이드 했을 때 가벼운 모델들은 뷰포인트나 스캔라인 렌더러에서 빠르게 렌더되었다.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할 때 실시간의 속도로 때로는 30fps로까지 작업할 수 있었다.
(나무만들기)
스토리를 작성하기 전에 나는 이미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습용으로 모델해서 가지고 있었다. 나의 첫 번째 시도는 각각의 침엽수 잎을 폴리곤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줄기를 만들기 위해 그것들을 복사한 후 마침내 전체 가지를 만들어 내었다. 하지만 그때 나는 내 컴퓨터가 이 모델을 소화하기엔 역부족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드로잉 보드로 다시 돌아가서 내 거실에 있는 실제 크리스마스트리의 가지를 스캔 하여 디테일의 텍스츄어로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이때 나는 가지들을 위해서 평평한 페이스를 이용하여 나무를 만들었다. 나는 각 줄기를 위해서 X모양으로 익스트루드(extrude)된 모양을 만들어서 그 스캔이미지를 투명맵과 함께 양쪽 플레인에 맵핑하였다.
이 형태는 복사되고 다시 자리를 잡아서 전체 가지의 형태를 만들게 되었다. 각각의 가지는 다시 복사되어 나무전체를 4번 돌아감싸면서 복사되어 원뿔모형의 전체 형태를 둘러싸서 아래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어느 정도 형태를 잡혀가고 있었는데 트리가 아직 이상해 보였다. 나는 줄기의 가지들을 좀 더 무작위로 만들어서 진짜 나무처럼 엉클어진 형태의 형태로 그 두께를 키웠다. 포토샵의 브러쉬툴로 텍스츄어에 수정해서 좀더 유기체적이면서 컬러풀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반투명한 어두운 원뿔을 트리안에 위치하여 라이트가 다른 쪽으로부터 비추어지지 않게 하였다. 마침내 나는 쓸 만한 모델을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쳐서 한 일주일 안에 완성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만들어진 것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트리의 뷰포인트 안에서의 형태의 아래와 같다.
보기엔 복잡해 보여도 실제로는 상당히 가볍다. 듀얼P3-600 와 Gloria II에서 맥스는 초당 10프레임의 쉐이드를 보여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라이트들은 저해상도의 폴리곤 오브젝트들로 휘어진 렌더 가능한 스플라인을 따라서 정렬이 되었다. LensFX 의 비디오 포스트 글로우 필터의 사각형 웨이브폼 콘트롤러는 그들을 깜박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반짝이 장식들은 열십자모형의 형태들의 열들로 다른 스플라인을 따라 익스트루드(extrude) 되었다. 각 형태들은 투명맵 텍스츄어가 적용되어 나뭇가지처럼 보이게 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스플라인의 vertice들을 키프레임 콘트롤 함으로써 캔디지팡이가 걸렷을 때의 휘어짐을 애니메이션할 수 있었다.
(캐릭터)
캐릭터는 대부분 구, 실린더, 도너스, 원뿔형의 기본형의 지오메트리를 변형시켜서 만들었다. 간단한 굽힘과 꼬임을 XYZ축으로 굽고 회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캐릭터를 단순화하고 IK를 유지함으로써 뷰포인트에서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테스트할 수 있었다.
(매터리얼들)
렌더링 시간을 최소한 시키기 위해서 매터리얼을 최소한 심플하게 유지하려고 하였고 가능하면 반복해서 타일의 형태로 범프맵과 같이 쓸 수 있는 텍스츄어를 쓰려고 했다. 장면에서 유일하게 레이트레이스 매터리얼로 쓴 것은 창틀의 우유빛 유리들이었고 매달린 장식들은 일반 투명체와 반사체 맵으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그림자들이 환경을 효과적으로 "더럽게"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캐너를 이용해서 나는 가족들의 사진들을 벽에 걸기 위해서 스캔하였다. 커피테이블 위의 신문을 위해서 뉴욕타임즈에 실린 롱아일랜드의 날아가는 학교에 대한 글이 실린 한 페이지를 스캔해서 이용했다. 매터리얼 편집작업을 통해서 나는 포토샵 4.01으로 사용했다.
애니메이션
물론 애니메이션이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작 과정이었다. 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만드는 것은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과정을 배우는 것이었다. 그 시기쯤에 오자 반정도 완성이 된 상태였고 나는 초반의 작업들이 비교적 잘되지 않아서 개선을 시켜야 했다.
(캐릭터)
산타의 움직임은 물리적 실제성 보다는 귀엽고 활력있게 우선 보이도록 계획되었다. 나는 그의 몸을 부분적으로 부피감을 주어서 싸구려 플라스틱 장난감처럼 안보이게 하려고 했다. 그의 모자는 secondary motion(애니메이션의 이론중 주동이 아닌 부수적인 움직임을 말함.머리카락,모자, 꼬리, 깃발등의 표현)을 표현하기 위한 좋은 도구로써 그가 움직때마다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이게 연출하였다. 그는 그의 땅딸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운동선수적인 기질로 쿠키를 얻기 위한 열망을 보여준다.
산타의 몸은 상체를 계통도의 맨처음에 위치시키고 forward kinematics을 이용하여 연결되었다. 이것은 그를 걷는 것을 애니메이션할 때 나는 맨 먼저 그의 상체를 이용시키과 회전시키는 애니메이션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따라오는 다리를 키프레이밍 해야 하고 상체가 이동하는 동안 발이 바닥에 닿는 움직임을 여러번 키프레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휘는 모디파이어(modifier)로 팔, 손, 그리고 발가락, 모자와 입을 애니메이션 세팅하였다. 산타가 기차나 종이비행기를 타고 있을 때 그의 모자는 바람에 펄럭인다. 이것은 모자의 모디파이어(modifier)에 노이즈 컨트롤러를 적용시켜서 애니메이션 시켜서 만든 것이다.
(장식들)
장신들이 나무를 감싸고 거친형태로 익스트루드(extrude)된 형태들의 묶음들이였기 때문에 나는 패스 자체에 애니메이션을 주어 그 유연성을 부과했다. 캔디막대가 그 장식들을 가닥을 따라 이동하면서 짓누르는 효과에는 cylindrical FFD space warp를 이용했다. 그리고 조각으로 떨어지는 장식 조각들은 파티클 시스템을 이용해서 작업이 되었다.
맥스의 link controller는 산타가 캔디막대, 기차 그리고 종이비행기에서 떨어질 상당히 유용한 구실을 해주었다. 게다가 기차의 차량들 애니메이션 그 자체도 아주 손쉽게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기차)
나는 기차 장면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셋업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나는 각 칸의 차량을 자체 바퀴의 child(애니메이션계통의 위치)로 만들고 각 차량의 회전에 noise controller를 간단히 적용해서 그들이 쉽게 흔들릴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맨 뒤칸의 차량의 바퀴들를 차의 바퀴 중심의 children로 만들고 중심차량과 엔진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시켰다.
남은 것은 기차를 둥근 형태의 트랙을 따라 돌게 하는 것이다. 나는 엔진 안쪽에 오브젝트를 만들어서 엔진 바퀴들의 parent 가 되게 하였다. 그 오브젝트의 pivot point를 트랙 서클의 중심으로 옮기고 간단히 그 주위를 기차가 돌게 만들었다. expression rotation controller 는 엔진의 바퀴들을 자동으로 돌게 만들었다.
앞서 말한 모든 링크들은 link controller를 이용하여 조절이 되어 나는 그 기차가 트랙을 떨어져 나가 버리게 할 때 그 링크들을 끊어 버렸다. 기차의 충돌들은 손수 몇 개의 오브젝트 이동으로 애니메이션 되었다.
(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또한 기차만큼 신중을 기해 조절이 되었다. 나는 두 개의 중심 오브젝트를 만들어 그것을 애니메이션 시켜서 움직임을 제작하였다. 그러니까 하나는 위치 하나는 회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것은 개념적으로 비행기의 방향과 움직의 애니메이션에 큰 도움을 주었다. 산타는 다른 오브젝트를 그의 손에 중심을 두어서 종이비행기를 붙잡고 있었다. 이 오브젝트를 회선시켜서 그의 몸통 또한 비행기위에 떠서 날 수 있게 대부분 negative-G situation들로 이루어졌다.
나는 비행기를 얇게 보이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휘어짐과 꼬임의 모디파이어(modifier)를 적용하여 유연성을 부과했다. 그리고 알아채지 못했겠지만 날개끝의 부분도 펄럭이면서 난다. 나는 이 미묘한 효과를 wave space warp을 비행기 몸체와 날개 끝의 vertice들에 링크하서 wave를 간단히 애니메이션 함으로 해서 스피드감도 조절할 수 있었던 것이다.
(타이밍)
대부분의 장면 하나하나가 음악에 맞추어서 엄격히 타이밍되었다. 그것은 짧은 동안, 카메라 움직임, 그리고 오브젝트의 애니메이션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다. 고전 음악들은 자신들이 다양한 음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메들리 식으로 소개가 되어진다. 나는 카메라의 움직임을 조화있게 맞추려고 햇는데 예를 들어서 잘 지쳐본다면 돌리팬이 장면을 보게 될 것이고 다양한 돌리팬은의 연출은 멜로디의 다양성에 따라 맞추어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음악과 시네마토그래피의 타협이란 의미가 되기도 한다. 나는 내가 원햇던 것보다 더빨리 많은 장면들을 잘라내야만 했다. 돌아보면 카메라와 음악의 매치를 덜 고려하여 멜로디가 시네마토그래피를 대신 따라가게 만들어야 했던 것 같다.
라이팅
스토리가 전개되는 5개의 메인 로케이션이 있다.(트리꼭대기, 장식수술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 장난감 기차, 피아노 그리고 종이비행기) 각각의 위치에는 자체 라이팅 셋업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나는 5개의 장면파일을 이것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각각 만들었고 21개에서 31개의 라이트들을 각각 사용하였다. 기차와 비행기 장면들이 가장 복잡해서 라이트 팅이 기차가 움직에 따라서 같이 움직이게 장치를 해야했다.
대부분의 키 라이트들은 따뜻한 컬러로 앰비언트(ambient)의 색은 시원한 색상으로 하여 그림자의 깊이를 주게 하였다. 네가티브 라이트들은 벽들을 어둡게 하기 위해서 나무뒤와 방안의 두구석에 위치했다. 그리고 모든 다른 그림자들은 쉐도우 맵들로 표현되었다. 나무 자체는 세 개의 필수 라이트들로 이루어 졌는데 두 개는 멀리있는 키라이트 들이고 하나는 가지들의 위에서 아래로 비추는 옴니라이트였다.
렌더링
모든 렌더링은 맥스의 스캔라인 렌더러로 모든 움직이는 물체에 오브젝트에 모션블러를 적용시켜서 작성되었다. 짧게 크리스마스 트리라이트가 보이는 곳에서 나는 비디오포스트 글로우 필터(video post glow filter)를 이용하여 그들이 깜박거리게 하였다.
프로세서는 나의 듀얼 펜티엄3-600에 256메가 램으로 NTSC해상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187시간이 소요되었다. 듀얼 CPU를 가지고 작업한다는 것이 렌더링 스피드를 배로 증가하게 해줌으로써 큰 도움이 되었다. 램은 실제로는 고해상도의 작업을 하지 않는한 200메가 이상이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영화를 위해서 렌더를 했다면 적어도 512메가 있어야 디스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저장공간의 제한 때문에 나는 곧바로 5:1의 압축율로 AVI출력을 해야했다.
에디팅
AVI로 출력된 결과물은 바로 에디팅을 위해서 프리미어로 보내졌다. 나는 이미 그림과 음악들을 프리뷰의 AVI에서 맞춰어 놓았기 때문에 남은 것은 효과음향을 첨가하는 것 뿐이었다. 나는 값싼 포터블 카셋트 레코더와 마이크를 이용하여 전구들이 깨지는 소리들을 녹음하였고 가지가 부러지는 부분에서는 나무 젖가락을 부러드려서 효과음을 연출했다.
나는 이 효과음을 적절하게 최소화 시켜서 음악의 흐름을 깨지 않게 하였다. 사실 음악 자체가 효과음의 역할을 하기도 해서 기차장면에서는 캔캔의 퍼커션은 기사 경적음의 효과를 내주기도 했다.
일주일 반정도의 사운드 에디팅 작업이 끝난후에 마지막 비디오 출력물이 나오게 되었다. 이 출력물은 다섯 개의 시디에 담겨서 로컬 포스트 프로덕션의 장비를 이용하여 베타 SP테입에 담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내가 3D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다뤄본 것은 오토데스크사의 오토캐드 버전 도스버전 11이었다. 그것은 그래픽보다는 건축과 엔지니어링을 위해서 제작된 것으로 렌더러조차 없었다. 하지만 오토캐드를 통해서 나는 3D의 기본 원리를 배우게 되었고 그 다음에 역시 오토데스크에서 만든 도스용 3D스튜디오 4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오늘날의 프로그램의 기본형으로써 이것은 당시 PC에서 작업이 가능한 최고의 툴로 IK, 몰핑,로프팅을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3D 스튜디오 맥스가 나왔고 모든 것을 혁신시켰다. 그것은 오브젝트를 기본으로 하는 디자인으로 PC플랫폼에서의 방법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에디팅도 오브젝트의 여러 가지 레벨에 따라 저장되어 있는 모디파이어를 통해서 가능햇으며 그 셋팅의 어느단계에서도 수정하고 싶은 모디파이어로 돌아가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는 "Ornaments"를 윈도우NT4에서 맥스1.4를 이용하여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을 시작했을 때는 2.5버전이 나왔고 나는 새로나온 이미지 모션블러 옵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별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이 기능은 적절한 모션블러를 하나의 렌더링 이미지를 가지고 여러개의 이미지 대신에 만들줘서 스피드를 상당히 높혀줄 수 있었다. 나는 장면의 모든 오브젝트들에 모션블러를 적용시킬 수 있었고 렌더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2.5는 또한 각각의 오브젝트들의 vertice들을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OpenGL 퍼포먼스도 약간 빨라졌다. 제 3의 플러그인도 전혀 이용하지 않았으며 캐릭터 스튜디오나 IK도 없었다.
모든 에디팅은 OpenGL을 이용한 AVI 프리뷰와 프리미어5.1.에서 이루어 졌다. 음악과 액션을 신중하게 코디네이팅 하는 이유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그 타이밍을 맞추는데 전념하였다. 음악과 비디오의 싱크에 만족해지고 난후 나는 고해상도의 AVI를 그 프리뷰와 대체하였다.
Sound Forge를 이용하여 사운드 레코딩과 에디팅을 완성시켰다. pitch-bend 기능을 이용하여 나는 도플러 효과를 그 기차와 장식들의 미끄러지는 소리를 연출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의 속도나 안정도 그리고 기능적인 인터페이스을 상당히 높이 산다.
하드웨어
처음 작품제작을 시작했을 때의 작업환경:
Pentium 200 MMX CPU, 512KB L2 Cache
Diamond FireGL 1000 Pro Video Card
128mb EDO RAM
2.1gb Maxtor HDD
Sony 4x CD-ROM
HP CD-Writer 7200 Plus
Dell D1025HT 17" Trinitron Monitor
Sound Blaster AWE 32 Sound Card
Altec Lansing ACS45 Speakers
Logitech Trackman Marble Mouse
애니메이션과 렌더링 그리고 에디팅을 위해서 업그레이드한 작업한경 :
Dual Pentium III 600 CPU's, 100mhz system
bus
Asus P2B-DS motherboard with onboard Adaptec Ultra 2 SCSI
Elsa Gloria II 64MB AGP Video Card
256mb Corsair CAS2 DIMM RAM
18gb Quantum Atlas III Ultra 2 SCSI HDD
Teac 32x SCSI CD-ROM
Supermicro SC-750A Tower Case
Gloria II 비디오카드 덕분에 실시간으로 나의 캐릭터가 때로는 30fps로까지 애니메이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카드는 2D에서도 상당히 속도가 빨라서 어떤 프레임의 손실도 없이 720x432의 비디오 풀스크린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듀얼 CPU는 커다란 장점을 가져다 주었다. 렌더링스피드만 거의 두배로 증가 시켜줄 뿐 아니라 3D 뷰포트 스피드와 비디오 압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256의 메모리는 비디오 해상도로 렌더링 하기에 충분했지만 2,000 x 2,000 로 랜더링하면 기계에 무리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겨우 18기가의 하드공간 때문에 나는 렌더를 바로 AVI로 고화질의 압축을 통해서 스틸프레임을 렌더링해서 비디오로 압축하는 것을 후에 하는 것과 반대로 작업해야 했다. 그래서 최종 결과물의 질은 약간 무리가 있긴 햇지만 SCSI드라이브는 너무 비싸서 하나이상 구입할 수가 없었다.
이 작업을 다시하게 된다면 갖추고 싶은 사양 :
- 몇 개의 50기가바이트 SCSI Seagate Barracuda
- Elsa Gloria III
- 1기가 램
- 19인치 듀얼 모니터들
- DPS에디팅 시스템을 갖춘 고해상도 비디오 capture/output 카드
분석
Frames of Animation: 9,668
Total Rendering Time: Roughly
187 hours at 720 x 432
Avg. Rendering Time per Frame:
1 minute 10 seconds
Max. Rendering Time per Frame:
2 minutes 27 seconds
Avg. RAM used while Rendering:
180mb
Scene Triangle Count: 206,406
Scene Light Count: 21 to
31 depending on scene
Frame Rate: 30f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