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한게임(www.hangame.com)이 1월 2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Hangame Invitational 2009' 행사를 개최했다. 

게임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NHN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작 네 가지 온라인 게임들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또한, 게임별로 마련된 세션에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하루 코스로 이어졌다.

NHN의 야심작 'C9(Continent of the ninth)'. 기존 RPG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호쾌한 전투와 타격감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손맛과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액션이란 무엇인지 보여줄 MMORPG <워해머 온라인:심판의 날(Warhammer Online: Age of Reckoning)>.
Paul Barnett은 강력한 쇼맨십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결정판, 판타그램의 액션 RTS <킹덤 언더 파이어2(Kingdom Under Fire 2)>.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리얼한 전투씬이 압권이다.


'Project S1'이란 이름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테라(TERA)>도 마침내 공개됐다.
블루홀 스튜디오에서는 사실감을 높이고 논타게팅 방식으로 액션과 타격감을 선호하는 유저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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