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의 원작자 중 한 명인 케빈 이스트맨(Kevin Eastman)과 미국 코믹 일러스트레이터의 거장인 사이몬 비즐리(Simon Bisley). 이들이 함께 보여주는 강한 액션과 빠른 이야기 전개가 인상적인 일러스트 작품집을 소개한다. 쌍총과 폭탄 등의 무기류가 자주 등장하는 이 작품은 오우삼 감독식의 액션물로 셀 수 없는 시체와 피튀기는 몸싸움, 지루할 시간을 주지 않는 빠른 전개와 비즐리의 눈을 땔 수 없는 일러스트의 결과물로 닌자 거북이나 액션물 마니아가 즐길 수 있는 작품집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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