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가 PC방 신규 프리미엄 서비스 ‘T-Plus’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T-Plus(티-플러스)’는 기존의 그라비티 가맹 PC방 혜택과는 별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프리미엄 서비스다. 같은 PC방에서 동일한 시간대에 플레이 하는 유저 수에 따라 경험치, 아이템 드롭율 등이 실시간으로 추가 상승하게 된다.
 

이에 앞서 ‘T-Plus’ 도입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그라비티 골드 PC방을 이용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레퀴엠: 얼라이브’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같은 PC 방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 하는 유저가 2명이면 베이스 및 잡 경험치가 5% 증가하며, 인원수에 따라 최대 15%까지 증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레퀴엠: 얼라이브’에서는 같은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가 1~2명이면 경험치, 아이템 드롭율, 게임머니 드롭량이 모두 130% 상승하며, 인원수에 따라 최대 경험치 140%, 아이템 드롭율, 게임머니 드롭량 180%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오찬균 그라비티 PC방 Unit장은 “’T-Plus’는 기존 그라비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에 추가적으로 유저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서비스”라며, “같은 PC방에서 유저가 함께 게임을 즐기면 즐길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만족하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http://www.ragnarok.co.kr) 또는 레퀴엠: 얼라이브 홈페이지(http://www.requie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