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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한콘진, 영진위 '3D 입체영화 토론회 및 비즈상담회' 열려   2010-02-04
박경수기자 kafa@cg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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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는 어제 2월 3일 오후 2시부터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영상자료원 2층 시네마테크에서 최근 영화 <아바타>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3D 입체영화 토론회 및 비즈상담회'를 개최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국내 3D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토론회와 업체간 협력을 위해 CG제작 기업과 비즈상담회로 나뉘어 행사가 개최됐다.


3D 입체영화 토론회에서는 국내 CG기술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ETRI  정일권 박사가 '아바타'에서 활용된 모션캡처 기술을 중심으로 먼제 발제를 했고, '한국의 디지털 입체영화, 어디까지 와 있나'라는 주제로 영진위 이재우 연구원이 발제를 이어갔다. 또한 단편 디지털 입체영화 <못> 상영 및 제작과정을 통해 국내 입체기술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한편, 한국CG산업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3D 입체영화 토론회 및 비즈상담회'에서는 한국형 3D 입체영화의 가능성과 미래 탐색에 대해 김남수 JKFilm 프로듀서, 성영석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대표, 지길웅 촬영감독, 이승현 광운대 교수, 김만배 강원대 교수, 김정희 레드로버연구소장, 최용석 빅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성진 EON 대표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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