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의 DSLR 카메라 브랜드인 '알파'에서 2월 21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기 소니코리아 알파마스터’를 모집한다.
소니코리아 알파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알파마스터’ 프로그램은 알파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을 통해 제품과 실무 마케팅, 홍보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발되는 알파마스터는 6기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모집분야는 제품 PR 및 마케팅에 자신 있는 ‘파워 마케터’, 여행을 좋아하며 즐기는 ‘여행&사진 마니아’,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블로그 포스팅이 활발한 ‘열정 블로거’, IT 제품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얼리어댑터’, 사진, 영상 편집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엣지있는 UCC메이커’ 등 5가지로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알파마스터 활동 종료 후, 활동 내용을 종합해 대상 및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2명의 활동 우수자를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상장 및 상패, 알파 제품 구매권를 비롯해 알파 신제품 마케팅 전략 논의, TV CF촬영 현장 방문, 프로 사진작가와의 출사캠프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알파 DSLR 카메라 신제품 및 블로거를 위한 미니 캠코더 ‘블로기’ 대여 및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얻게 된다.
소니코리아 알파 프로덕트 매니저 배지훈 팀장은 “알파마스터는 참가자가 직접 알파 홍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직접 실행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기존 ‘알파마스터’ 수료자들 중에서는 소니코리아에 입사한 사례도 있다”면서, “알파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남과 다른 자신만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패기 있는 도전자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