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입체영상을 스크린 골프로 구현한 포디월드(www.4dgolf.co.kr, 대표:김홍성)는 4D입체영상 스크린 골프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3월부터 ‘포디골프’의 국내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입체영상 상용화업체 포디월드는 지난 2003년부터 입체영상업체인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와 함께 스크린골프 입체영상 시스템 개발에 나서 이번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포디골프’의 특징은 3D 스크린 골프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안한 것으로 영화 <아바타>의 편광입체 기술을 적용하여 골프장의 현실감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 실제 필드 지형의 원근감과 그린의 굴곡까지 생생하게 구현하여 고품질 그래픽을 지원하여 골퍼 누구나 세계 각국의 유명 골프 클럽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타구의 거리와 스핀까지 감지하는 섬세한 센서 기술은 프로골퍼들도 격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