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HUE)와 ‘무한 던전 MMORPG 미소스(http://mythos.hanbiton.com)’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소스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기도 전에 일본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 해외 진출의 첫 디딤돌을 놓으며 미소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최근 에이카와 카몬히어로가 일본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미 자사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HUE의 경험과 노하우가 미소스에도 발휘되어 모든 게임이 함께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소스는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울드’라는 미소스의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신이 되어 가는 모험을 그리는 배경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퀘스트 및 던전 탐험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짜릿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그때 그때 다른 던전을 경험하는 무한 던전 플레이가 가능한 미소스를 통해 일본 유저들은 역동적인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소스는 지난 해 마지막 프리뷰 테스트를 마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최종 점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소스의 최신 게임 정보는 추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ythos.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