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가 영화 전체 검색순위 네이트 1위, 개봉예정영화 네이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코미디 영화 순위로도 네이트 1위를 기록했다는 점. 명실공히 유오성-김동욱 콤비야말로 2010년 봄, 가장 기대되는 코믹 대표들임을 증명했다!

99계단 상승의 기염! <반가운 살인자> 네이트 영화 순위 1위!
노브레인과 김동욱이 함께 부른 로고송과 뮤직비디오로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반가운 살인자>. 게다가 영화 속 김동욱의 상대역 카리스마 넘치는 유오성이 연기인생 18년 사상 처음으로 여장까지 도전, <주유소 습격사건>의 ‘무대뽀’ 캐릭터보다 더 강력해진 코믹 캐릭터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는 특별 MC를 맡은 안영미까지 김동욱과 노브레인이 함께 부른 <반가운 살인자> 로고송에 맞춰 열광적으로 맨발 댄스를 선보인 덕분인지, 네이트 영화 전체 검색순위 무려 99계단 상승하며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미디 영화의 최강자는 따 놓은 당상? 
“백수 같은 형사”와 “형사 같은 백수”가 한 명의 살인자를 쫓기 위해 한판 승부를 펼친다는 추격코미디 <반가운 살인자>. 고정관념을 산산이 깨는 캐릭터들과 유오성 여장, 김동욱의 노래 및 깝권을 넘어서는 깨방정으로 2010년 봄, 오로지 사람들을 웃기겠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친 이 영화는 벌써부터 네이트 코미디 영화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10대들과 20대들이 주로 찾는 네이트 개봉예정 영화 1위까지 등극해서 송강호-강동원이라는 최강의 남남커플이 선보인 <의형제>의 뒤를 잇는 2대 남남커플로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850만 관객의 <국가대표> 김동욱과 <친구>, <챔피언>의 전설적인 배우 유오성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깝’신공과 ‘최강여장’으로 우리를 웃겨 줄 추격코미디 <반가운 살인자>는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