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몰이 중인 2AM과 카라가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트위터(www.twitter.com/samsungcampaign)로 팬들과 소통한다.

일반적인 광고촬영 시 모델과 촬영현장이 비공개인 것과는 달리 삼성은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촬영 현장을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에게 먼저 공개했다. 2AM과 카라가 캠페인 트위터에 참여한다는 소식은 멤버들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과 트위터 글을 통해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다.

2AM과 카라의 인증샷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에서 5월 초경 공개 예정인 스마트폰 어플 제작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어플 관련 촬영이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2AM과 카라 멤버들은 스크린 앞에서 게임에 들어갈 여러 가지 모션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캠페인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AM 멤버들은 조권 군의 아이디어로 각 멤버들이 캠페인 트위터에 올린 팬들의 메시지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줄 수 있는게 RT 밖게 없다.”는 재치 있는 메시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또한 촬영 중 2AM 멤버 중 조권은 “안녕하세요~2AM의 깝권 조권입니다^^의미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서 두근두근 설레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트윗을 남겨 2AM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촬영장소에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애교 섞인 리플을 달기도 했다.

두근두근 Tomorrow 블로그(http://www.samsungcampaign.com)에 가면 2AM 촬영장 메이킹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의 스마트폰용 게임 어플리케이션은 2AM의 게임과 함께 오는 5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삼성 <그린테크 두근두근 Tomorrow>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테크놀러지(Green그린+Tech테크)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친환경 녹색 기술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