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에서 빠르게 SSS 매테리얼을 표현하기 위해, misss fast skin 쉐이더를 사용했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훌륭한 기능때문에 내가 아주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쉐이더이다. 이 쉐이더의 세팅을 조금 손 본 다음에,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무언가에 도달했다. 모델의 스케일이 크게 좌우된다. 나는 리얼 스케일을 사용한다. 이 장면에서 라이팅 강도는 아주 멋대로이다. 어떤 수치에 기준한 것이 아니다.

여기서 언급할 중요한 점이 있다. 나는 Fresnel 백열광과 함께 Lambert 쉐이더를 사용해서 솜털을 묘사했다. 이것은 쉐이더의 디퓨즈 레이어에서 앰비언트 슬롯에도 이어진다. 여기서 보이는 다른 연결들은 싱글 텍스처이다. 하지만 하이퍼쉐이드에서 네트웍을 구성했다. 나중에 포토샵에서 컬러 값을 고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또다른 '팁'은 몸의 다른 부분들에 다른 텍스처를 쓸 때 동시에 너무 많은 UV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리신 눈에 대한 튜토리얼이다.

인간의 얼굴 같은 것을 렌더링할 때, 그 작업은 내 관찰력을 더 요하는 것이고 소프트웨어 자체는 의존도가 떨어진다. 다만 렌더링의 기쁨을 줄 뿐이다.

엘프의 눈알 매테리얼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나는 장면과 비슷한 조명 조건을 가진 엄청나게 많은 사진들을 보았다. 그래서 최종 결과가 어떤 이미지인지 이미 상상할 수 있었다.

눈 매테리얼을 반사광이 있도록 만들었지만 너무 심하게 하지는 않았다. 그냥 가장 강한 빛을 받아들일 정도로만 했고, 장면의 모든 것을 반사할 정도로 하지는 않았다. 작은 빛을 발하는 오브젝트를 눈 바로 앞에 놓았다. 전체 장면의 라이팅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부분적으로 분명하지 않은 빛을 얼굴 앞에 나타낼 수 있다.

보다 나은 클로즈업 장면을 위해서는, 발광체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현실감 있는 디테일을 위해 좋을 것이다. 눈에 강한 SSS를 사용했고. 홍채와 눈의 모세혈관에는 간단한 텍스처를 사용했다. 아래 그림에서 눈알 자체만으로는 얼마나 간단한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명심하시기를, 나는 그런 클로즈업을 계획하지는 않았다.

이것은 장면에서 발광 오브젝트에 대한 사진이다. 두개의 검은 점이 눈알이다. 큰 갈색 평면은 글로벌 발광 스피어의 가림막이다. 이것은 엘프의 얼굴을 위한 것이지 눈에는 실제로 작용하지 않는다.

눈알에서 오른쪽의 불룩한 부분은, 눈알의 일부를 밀어내어 눈동자와 눈물샘 부근의 영역을 가깝게 하기 위해 변형된 부분이다. 이것은 머리에서 유래한 것이지 눈알이 아니다. 눈알에서 유래한 두 번째 변형된 부분도 있다. 눈꺼풀을 밀어낸다.

눈알을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방법이 있다. 내가 쓰는 것 중 하나는 두 오브젝트의 콤비네이션이다. 처음으로는 SSS를 가진 바깥 쉘, 범프맵과 반사이다. 이 바깥 쉘은 부분적으로 투명해서 안쪽 렌즈를 비춰준다. 다음으로 굴절을 조절하기 위한 안쪽 렌즈이다. 렌즈의 뒷면에는 홍채의 불투명한 이미지가 있다.

오른쪽은 바깥 쉘의 쉐이더 파라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