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랍 러펠과 그의 동료 아티스트들은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 스테이지에 섰다.

'올해의게임 : 인터렉티브 게임 어워드 언차티드 2' 수상을 위해서이다. 수년간 캐릭터 개발을 위해 골몰하고, 게임 레벨과 배경을 만들었다. 랍 러펠의 경력은 그전에도 이미 창조적인 새로운 모험을 쫓아 다니는 것으로 거론되었다

시작
랍 러펠도 인정한다. 그도 우리 모두처럼 같은 열정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건축가였고, 어머니는 선생님이었다. 따라서 미술 교육등을 통한 든든한 지원으로 이미 가능성은 자라고 있었다. "부모님 두분은 집에서 벽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모두 손으로요. 그래서 모두 커스텀 방이었으며,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만화 캐릭터 같은 것들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두 분은 매우 창조적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랍의 재능과 결정은 무시받지 않았고 고향인 텍사스 휴스턴의 예술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영화를 전공했다.

"이 학교에서 받은 교육은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관심있어 하는 것을 하루에 서너시간씩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행하고 실패하는 것을 통해 배운다' 당시 학교를 더 오래 다녔지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러펠은 8미리 필름을 많이 제작했다. 라이브 액션, 셀애니메이션, 실험적인 특수 효과나 매트 페인팅에서 미니어처나 후면 영사에서 스탑 모션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들이었다. "우리가 따라하려 했던 것들은 모두 극장에서 봤던 것입니다." 러펠은 덧붙인다. "물론 윌리엄 오브라이언과 레이 해리호센의 팬이었습니다."

직업을 구하기 위해 러펠은 여러 곳을 찾아다닌다. 그때는 산업 디자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실재로 그의 마음 속에 그런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랍은 전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년간 일했다. "저는 바로 깨달아 버리죠. 세상은 어중간한 엔지니어를 원하지 않는다고요." 그는 수학에 그리 관심이 없었고 상당히 빨리 그만두게 된다.

산업 디자인
산업 디자인은 여전히 그에게 매력적이었고, 그것을 좇아 캘리포니아까지 내려간다. 파사디아의 아트 센터 대학에서 그는 모든 것을 구조적으로 그리는 것을 배웠다. 또 다른 열정을 발견하게 되는데, 랍은 표면에 쉐이딩을 어떻게 '발명'하는지 매테리얼을 만들고 쉐이프를 디자인하는지를 배웠다. " 이 학교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를 현실적인 산업에 이끌어 주었죠."

랍은 오래동안 특수효과 산업에 관심이 많았고 영화 ET와 코쿤의 효과를 제작한 작은 회사에서 로버트 쇼트와 함께 일하게 된다. 아트센터 알룸니회는 매년 과거의 학생들이 작업했던 것을 보여 주려 했다. "마크 스테슨의 이름도 거기 있었고, 보스필름에서 모형 팀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편지를 한통 썼고, 그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영화 일거리가 들어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이 잘 맞았습니다. 나는 정말 특수효과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여름동안 보스 필름에서 마크와 함께 일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와 '건버스터'에서 나온 모델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일한 것은 환상적이었습니다. 프로 정신과 창조성이 함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