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하는 “캐주얼 RPG의 로망 <아이엘, http://www.ilonline.co.kr(이하 아이엘)>”의 FGT(Focus Group Test : 이하 FG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엘>의 이번 FGT는 13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 게임상용화지원센터,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게임기획학과, 그리고 호서전문학교 게임기획학과의 준 전문가인 500여명의 테스터로부터 검증을 받은 중요한 자리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아이엘>의 FGT에서는 캐릭터의 동반자인 ‘피오’를 활용한 성장 시스템, 다수의 적을 상대로 펼쳐지는 호쾌한 타격감, 그리고 풍부한 색채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공개되면서 테스트에 참여한 남녀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FGT에 참여한 ‘ckf****’라는 아이디의 테스터는 “동반자인 ‘피오’의 성장과 비례해 캐릭터의 스킬 수가 많아지는 시스템이 굉장히 신선하고 중독성 있다”고 관심을 표현했으며, 또 다른 테스터인 ‘hsf****’는 “최근에 즐겼던 게임 중에 가장 깔끔하고 신선하다. 특히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실사풍에 익숙한 게이머와 여성 게이머 모두에게 호감을 줄 것 같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엔플레버 퍼블리싱 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아이엘>의 FGT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FGT를 통해 얻게 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