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튜토리얼의 목적은 당신이 만든 텍스처가 좀 더 나아 보일 수 있도록 약간의 힌트를 주기 위함입니다. 여기 있는 것들은 사람들이 저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이거나 제가 스스로 알아낸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몇 년간 이 방법들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매테리얼 정의는 제가 자주 쓰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이상해 보이는 텍스처를 자주 게시했습니다. 그렇지만 텍스처 시트를 보면 더 이상했죠. 결국 모델에 입혔을 때만 괜찮아 보인다면 텍스처 시트가 어떻게 보이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텍스처를 확인하는 좋은 방법은 시트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테리얼이 무엇인지(메탈, 바위, 고무 등) 아니면 모델의 어떤 부분이 언레핑 되는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요즘 쓰는 매테리얼과 차세대 매테리얼을 작업할 때 (색다른 맵과 이펙트와 함께) 이것은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매테리얼을 파악할 수 있다면 모델에서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파악할 수 없다면, 실상은 랜덤 컬러에 지나지 않지만 메탈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할 기회가 있습니다.

(순수한 사진 소스가 더 잘 이러한 것을 유발하지만,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반사맵을 만들고 싶다면 포토샵을 당해낼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방법으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은 부분에 마스크와 마스크 영역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텍스처에 흰색 텍스트가 있다면, 이펙트의 톤을 줄이고 싶을 때 마스크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간단한 두 가지 매테리얼 텍스처에 콘크리트와 메탈로 반사맵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보여줍니다. 둘 모두 각각의 레벨 수정을 거칩니다. 여기서 레벨을 수정하는 대신 밝기/명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벨을 수정하는 것이 더 컨트롤하기에 좋습니다.

텍스처를 작업할 때 베이스 매테리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메탈에 작업을 한다면 단단한 메탈 매테리얼을 만듭니다.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입은 금속이라면,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베이스 텍스처를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텍스처를 만들려 할 때 저장해 둔 것을 다시 불러들여서 그것을 기반으로 만들면 됩니다.
이것은 모두 비슷해 보이는 prop이나 빌딩 셋트를 작업할 때 유용합니다. 텍스처에서 모든 매테리얼을 베이스 매테리얼로 시작하는 것은 훌륭한 매테리얼 정의를 내릴 수 있게 합니다. 모든 파트들이 적절한 매테리얼을 부여받았을 때, 디테일을 만들 수 있죠.

미세한 디테일은 많은 사람들이 텍스처에서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봐서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지만, 텍스처나 오브젝트를 흥미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테마와 스타일에 따라서 최소한의 스타일을 사용하거나, 디테일의 극한까지 가 볼 수도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게 흥미로움을 전해주는 것이 당신의 역할입니다. 미세한 데테일이 이러한 데에 적합하고, 모든 것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 약간 닳은 페인트, 리벳, 볼트, 누군가 검정 마커로 쓴 것, 진흙, 오일, 그 무엇도 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미세한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너무 열광하게 되면 힘을 잃을 것입니다.
위의 prop은 조나스 살바도르가 만든 디테일을 잘 활용한 예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디퓨즈가 디테일하게 로드되었고, 무엇보다도 첫눈에 알아차리지는 못합니다. 약간의 테입과 글씨가 써진 스티커, 스크레치, 리벳, 택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이 몇배는 더 흥미로움을 전달해 줍니다.

위의 prop은 조나스 살바도르가 만든 디테일을 잘 활용한 예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디퓨즈가 디테일하게 로드되었고, 무엇보다도 첫눈에 알아차리지는 못합니다. 약간의 테입과 글씨가 써진 스티커, 스크레치, 리벳, 택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이 몇배는 더 흥미로움을 전달해 줍니다.

5번 팁을 염두에 둔다면, 사진을 쓰는 것은 항상 나쁜 생각은 아닙니다. 약간의 디테일만 추가한다면 사진은 멋진 소스가 될 수 있습니다. 서페이스에 변형을 주거나 텍스처가 사용된 흔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펙트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포토 오버레이가 있건 없건 간에 같은 텍스처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좋은 이펙트를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포토샵의 모든 블렌딩 모드를 적용해 보고, 어느 것이 선택한 사진에 가장 잘 맞는 것인지 보는 것입니다.
오버레이와 비비드 라이트가 대체적으로 잘 맞고, 다른 것들은 사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 작업을 할 때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매우 작은 부분이고, 보는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디테일의 스케일입니다. 두 번째 문 텍스처처럼 페인트 데미지의 비율을 조정하고 싶다면 디테일의 스케일을 오브젝트 스케일과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자리를 잡지 못할 것이고, 보는 사람은 무언가가 빠져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더 나은 오버레이 이펙트를 위해 각 레이어의 “블렌드 잇” 옵션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이펙트를 흐려놓는 밝거나 어두운 영역이 있다면 유용할 것입니다. 이 옵션으로 스무스하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알트키를 누르면서 슬라이더를 드래그하면 슬라이더를 나눌 수 있고, 블렌딩 된 것과 아닌 것을 스무스 트렌지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어떤 이들은 선명하고 뚜렷한 텍스처를 선호하지만, 약간 흐릿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선명하고 뚜렷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 전체적인 텍스처에서는 선명한 패스를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모든 텍스처를 카피해서 레이어층의 가장 위에 붙입니다. 그리고 그 레이어에 언샤프 마스크 패스를 실행합니다. (이름에도 불구하고 텍스처를 선명하게 해줍니다.)
이 방법으로 원본 텍스처를 망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노멀 샤픈 필터 위에 언샤프 마스크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샤프 마스크는 이펙트를 컨트롤할 때 유용한 컨트롤 메뉴가 있습니다.
샤픈 메뉴를 많이 쓰고 싶은 유혹은 꽤나 강한 편인데, 그렇게 되면 텍스처에 인위적인 느낌을 주게 됩니다.

첫 번째 이미지는 원본 텍스처입니다. 이것은 포토샵에서 어떠한 수정도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두 번째 이미지는 70%의 싱글 언샤프 마스크 패스를 주었습니다. 페인트와 스크레치의 디테일이 잘 드러납니다.
수평변의 하이라이트가 매우 잘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은 톤을 낮추어도 좋습니다. (이 과정을 오리지널 텍스처에서 해보고 언샤프 마스크 과정을 다시 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언제나 완성된 선명한 텍스처를 얻을 수 있고, 당신의 PSD 파일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것은 원치 않는 인위적인 모습이 명백하게 보입니다. 화이트가 지나치게 부각되었고, 밝은 오렌지색 픽셀이 페인트의 보더에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정말 피하고 싶은 것들이죠.

적절하게 진행되지 않는 방법에서는, 사진을 텍스처에 쓰는 것은 피하십시오. 디테일한 부분을 수정하지 않고, 또는 UV 클러스터에 맞추지 않고, 사진 일부를 갖다 붙이는 것은 매운 드문 일입니다.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테판 모렐의 작업을 잠깐 보면, 그가 이런 류의 작업을 매우 잘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제가 Game-Artist.net에서 봤을 때, 초보 아티스트들이 포토를 텍스처에 쓰고 싶어 하는 유혹이 많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들은 아직 베이스 텍스처를 만드는 테크닉을 좀 더 살펴봐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