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Macworld Expo에서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OSX의 발표와 함께, 3개 이상의 메이져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발표되었다.

Maya 3
Alias|Wavefront는 리눅스 운영체제에서의 Maya 3 적용에 이어，이번 Expo에선 OSX 기반의 데몬스트레이션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그 컨버팅되는 버젼이 2001년의 ２사분기쯤에 OSX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다음달내에 베타 버전이 나올 전망이다. 많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에게 이 뉴스는 진지한 3D 플랫폼으로서 맥의 부활을 뜻한다.


FiLMBOX
캐나다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Kaydara는 실시간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스템인 FiLMBOX를 OSX 버전으로 컨버팅 하는데 여념이 없다. 올해 중반쯤이면, 맥 유저들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3D 캐릭터, 애니메이션 편집，방송과 게임 컨텐츠, 생방송 그래픽 시스템을 컨트롤 할 수 있을것이다.


Shake
한편, Nothing Real사는 합성툴인 Shake를 OSX 시스템으로의 컨버팅을 진행중이다. Shake는 특별한 하드웨어 없이 다목적으로 이미지를 조작하는 강력한 이미지 합성 툴이다. Shake for OSX는 2001년이 지나서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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