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내용은 death fall에서 소개된 Genshade에 대한 글을 번역할 글임을 밝힌다.
GenShade 는 Pixar의 RenderMan 나 Side Effects의 Houdini 같은 포토리얼리스틱
렌더링 소프트웨어를 위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shader들 제작을 위한 인터랙티브한
소프트웨어이다.
Genshade의 제품소개글 :
GenShade는 뛰어난 genetic algorithm 테크닉을 이용하여 아티스트들이 바로 다양한
shader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 GenShade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아티스트는 어떠한 프로그래밍의 지식없이도 shader제작과정을 이해하여 원하는 shader를
제작할 수 있다.
GenShade는 자동으로 genetic(유전적)한 재상산을 위해서 하나이상의 선택된
shader를 기반으로한 서피스, 디스플레이스먼트, 라이트 등의 세트를 만들어 낸다.
shader생산 공정은 효율적이고 강력하며 빠른 생산력으로 많은 다양한 shader를
몇분안에 소화함으로써 수시간에 걸친 실험공정의 수고를 덜어준다.
GenShade 시스템
시스템은 아티스트의 직접적인 작업과 자동 스코어링 모드들도 지원한다. 이 두경우
모두 사용자들은 시스템의 선택된 미리제작된 shader들과 수치제어장치를 이용하게된다.
인터랙티브한 아티스트 모드에서 사용자는 미적감각을 살릴 수 있는 컨트롤과 shader의
선택이 가능하다. 자동모드에서는 시스템 자체에서 타겟 이미지와 비교하면서 값이
매겨진 shader를 생산하게된다. 그리고 이것들을 바탕으로 시스템은 다양한 child shader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사용자는 이러한 child shader를 자신의 이미지가 렌더되면서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볼 수 있다. 시스템은 또한 백그라운드안에서 사용될 수 있으므로
결과들은 후에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여질 수도 있다.
조종장치
GenShade는 조종장치를 이용하여 특정 디렉토리의 서치속도를 높여준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결과가 만족하지 못하였을때 가해지는 큰 구조적 변화가 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서 나온것이다. 반대로 결과가 어느정도 만족스럽다면 작은
변화만이 필요하다. 자동 스코어링 모드를 이용하여 타겟이미지는 특정한 방향안에서
서치를 해주는 추가적인 가이드 툴로써 구실을 하게된다.
튜닝
하나나 그이상의 shader가 프로젝트를 위해서 선택이 되었을때 적절한 튜닝이
필요하게된다. GenShade는 간단한 선택으로 원하는 shader의 변형과 작은 불규칙한
변화들을 적용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원본과 비슷한 큰 그룹의 shader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사용자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그 중에서 가장 적절한 shader를
선택하면 되는것이다.
결정하기
GenShade는 여러개의 shader들은 빠른 시간안에 만들어 내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들 중에 결정을 해야한다.
- 하나나 그이상의 shader를 선택하여 최종 shader로 한다.
- 하나나 그이상의 shader를 이용하여 튜닝을 한다.
- shader들을 선택하여 새롭거나 현존하는 shader의 데이타베이스를 탐색한다.
- 새롭거나 현존하는 shader들을 선택하여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하거나
- 디스크공간의 확보를 위해서 남은 shader들을 버린다.
유용성
GenShade는 아티스트의 작업을 휠씬 더 쉽게 한다.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점심시간이나
밤새 작동을 계속할 수 있게되어있으며 다양하고 많은 양의 shader들을 선택할 수
있는 브라우저를 통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되어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의
작품을 휠씬 쉽고 효율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것이다. GenShade는 여러개의 미리만들어진
shader들(나무나 바위질감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빠른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쉽게 shader의 데이타베이스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현재 GenShade는 Cinema Graphics Inc.의 ShadeTree format을 임포트할
수 있다. 그리고 RenderMan의 shading language source code와 ShadeTree format으로
익스포트할 수 있다. 또한 surface, displacement, light, 그리고 atmosphere shader들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타베이스 관리
사용자는 자신의 커스터마이즈된 shader의 데이타베이스를 새로 제작된 shader와
미리제작된 shader들과 믹스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데이타베이스들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차후에 진행될 프로젝트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미리제작된 shader가 충분하지 않아서 사용자가 수년동안 수집해온 shader들을
이용하고 싶을때 이 shader들을 GenShade shader포맷으로 변환시킬 필요가
있다. 한가지 방법은 GenShade shader 포맷으로 문서편집을 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Csoftware를 이용하여 shader를 만들고 GenShade로 임포트하는 것이다. 그다음 사용자는
자신의 기호에 맞는 데이타베이스를 GenShade나 Shadetree formats 그리고 RenderMan
shading language source code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재생산된 shader를
위한 시간투자는 기본적인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하여 수천개의 다양하고 새로운 shader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으로 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추천사양
- 모든 Silicon Graphics workstation 기종
- IRIX v6.3 나 상위버전
- 최소 128 MB RAM
필요한 소프트웨어
- Pixar Photorealistic RenderMan v3.7 나 상위버전
- Side Effects' Houdini V4.0 나 상위버전
추천소프트웨어
- Cinema Graphics ShadeTree software
- Pixar Photorealistic RenderMan v3.9's Slim
GenShade인터페이스
shader제작을 위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 메인 메뉴바는 데이타베이스 매니저, 제작 셋업 옵션, 제작 명령들을 가지고
있다.
- 빠른 액세스를 위한 툴바는 종종 발생장치 옵션들에 쓰인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인터랙티브나 자동 스코어링 옵션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패널부분은 타겟들의 이미지 뷰나 parent shader들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이것은 수치제어를
통한 빠른 액세스가 가능한 슬라이더를 제공하며 슬라이더는 각 부분의 이미지들을
볼 수 있게 해주며 시스템이 진행중인 작업의 정보를 텍스트 창을 통해서 보여준다.
-맨 아랫줄에 있는 Storage Pool은 임시로 저장되어서 새로운 데이타베이스를 만들
수 있는 shader들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인터페이스의 유연성
사용자는 shader들의 이미지들을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hild이미지는 타겟이미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맨윗줄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들은
다음 세대(Generation)를 위한 현재 집단으로써 이동이 가능하다.
Generation 수치제어장치 셋업
Generation 수치제어장치들은 큰 레벨의 컨트롤을 통해서 shader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
디폴트와 다른 것들을 위한 사용자 정의로 된 Generation 수치제어장치들이 있으며 Generation
셋업 테크는 셋업의 서브메뉴를 통해서 액세스된다. 이 수치제어장치들은 아래 세대를
위한 parent shader를 선택하는 방법, parent shader자체를 다양화시키는 방법이나 스코어링
모드등에 따라서 각각 적용가능한 장치들이 붙게된다.
source: 3dvf.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