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는 오늘,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차세대 전자문서 솔루션인 ‘어도비 애크로뱃 9(Adobe® Acrobat® 9)’을 알리고, 이를 통해 활동적인 대학생활과 개인 경쟁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 3기 어도비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도비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 3기의 모집 접수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7월부터 내년 1월까지이다. 

어도비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 3기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학교 내•외부와 온•오프라인 상에서 애크로뱃 9의 다양한 혁신 기능과 활용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어도비가 개최하는 행사 및 교육에 초청되며, 다양한 산업분야의 종사자들로 구성된 애크로뱃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활동기간을 마치면 어도비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게 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어도비 추천서가 수여된다.

 
‘어도비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는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대학생이라면 학교, 학과 및 학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다. 지원 절차는 ‘내가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이어야 하는 이유’를 자신의 웹사이트(블로그, 카페 포함)에 포스팅하고, PDF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PDF 지원서 작성은 무료 뷰어인 ‘어도비 리더 9’만 있으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애크로뱃 공식 유저 커뮤니티(http://www.acrobatpd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기 어도비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 가운데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 해외음악 MD로 활동하고 있는 진승훈씨(경기대학교 관광학부 2010년 졸업)는 “어도비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쌓은 값진 경험과 동기들과의 네트워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자신감, 그리고 애크로뱃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자문서 활용 능력 및 어도비의 추천서는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정기수 이사는 “애크로뱃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차세대 멀티미디어 전자문서 애크로뱃9를 직접 활용해 보고, 미래의 일터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진 직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9’은 ▶동영상, 오디오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PDF 포트폴리오를 통한 일목요연한 컨텐츠 정리와 전달, ▶설문 양식의 손쉬운 배포와 취합, ▶문서의 실시간 검토와 공유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리포트, 자료 정리, 과제 발표 및 팀원과의 협업 등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동영상을 넣은 개성 있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경쟁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자기 PR형 소프트웨어로 주목 받고 있다.

 
2008년 9월 출시된 애크로뱃 9은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데, 미국 인터넷닷컴(internet.com)이 선정한 ‘2009 최고의 중소기업용 기술 어워드’에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선정된 바 있으며, 전자신문의 ‘2009 인기상품’과 디지털타임스의 ‘2010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