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x와 hypa.tv의 아트 디렉터 팀 클래팜이 그의 모션 그래픽 몇 작품을 보여드립니다.

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그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는 “트랜스포머” 같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히치콕이나 픽사같은 곳에서 나온 정반대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그가 설명하기를 “그들은 그것이 이야기를 말해주는 것이라는 걸 알겁니다.” 그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체스 선수로 활동하기 위해 예술계를 떠나기 전 현대 아트에 많은 영향을 준 마셀 듀캠프입니다. 클램프가 말합니다. “저는 언제나 그가 사물을 발견하는 방식과 그런 일종의 새로운 기회 같은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MoDynamics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어느 정도 무언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그 새로운 기회라는 것에 아직도 많이 의지하고 있으실 겁니다.”

클래팜은 영국의 울버햄튼 대학에서 파인 아트를 공부하던 중에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3D 분야로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3D 프로그램 Infini-D로 시작을 한 후, 프리랜서로 그는 곤 맥슨사의 시네마 4D,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애플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3D 애니메이터와 컴포지터로 거의 11년간을 파트너이자 디렉터자격으로 지낸 Hypa.tv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2008년에 그의 여자친구 플뢰르(현재 그의 부인)와 오스트렐리아의 시드니로 이사한 후에도, 클래팜은 작년 그의 새 3D 및 모션 그래픽 회사 Luxx를 창업하기 전까지 Hypa.tv에서 계속 일합니다. 프리랜서나 자택근무와 더불어, 클래팜은 맥슨사의 시네버시티와 fxphd에서 튜토리얼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생각에 진짜 프로젝트와 튜토리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최신경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그가 만든 튜토리얼 “메이킹 잇 룩 그레잇 7”에서 “메이킹 잇 룩 그레잇 6”을 만든 클래팜은 보는 이에게 시네마 4D의 MoGraph 모듈을 꾸미기 위해 어떻게 써야하는 지는 알려줍니다. “제 트레이닝은 완결된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해 나가는지 보여주는 것보다는 어떻게 기술을 알아볼지 보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시작하고 작업하는데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는 것은 언제나 클래팜에게 영감을 줍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제가 정말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면 정말 운이 좋은 것”이라 느낍니다. 그런 시간은 대개 길기 때문에 그는 그의 부인인 플뢰르가 그의 작업을 지지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볼랜드와 그의 팀은 다른 차원에서의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에이전시의 최초 컨셉과는 다른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클래팜의 임무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하는 것으로, 시네마 4D와 개발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나비를 모델링하고 릭(rig)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나비가 고치에서 빠져나오는 오프닝 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실험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비디오를 보며 연구해 나비가 실제로 어떻게 빠져나오고 날개를 펴서 말리는지 알아냈습니다.”

그에 딸린 모든 오브젝트들과 함께, 나비의 날개는 고치에서 빠져나오면서 공기처럼 가볍게 보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클래팜은 엘리멘트의 메쉬를 연결시키고, 날개 서페이스에 이어주기 전에 맥슨의 Clothilde를 사용해 천으로 컨버팅했습니다. 그가 설명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날개의 아랫부분을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중력을 역전시켜서 천은 아래로 떨어지고 반으로 접히게 됩니다.” 또, 그가 각각의 엘리멘트를 하나씩 작업했다는 것을 덧붙입니다. “확실히 스모크와 미러 엘리멘트가 있었지만 그것을 떼어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밤을 새서 해야 할 작업 중 하나이고,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지만 않는다면 그걸로 족한 그런 것입니다. 그 장면은 여기 링크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최근 Luxx에서 클래팜은 HBO의 여름 영화를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아트 디렉터인 패트릭 탄은 이미 러프한 비주얼 작업을 해 놓았고 특별히 클래팜과 계약을 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가 클래팜이 작업한 작년 3D월드 잡지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종류의 공간을 덤블링해 지나가는 오브젝트의 다이나믹한 겉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클래팜은 맥슨의 베타 테스터가 된 것은 다행으로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MoDynamic처럼 MoGraph 모듈에 추가된 것이 있는 것 같이 그가 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은 정말 사랑받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제 상각에 모든 커뮤니티가 업그레이드로 수용한 것 같습니다.”

여름 주제였기 때문에 HBO는 큰 선글라스, TV, 칵테일, 아이스크림, 비치볼, 폴라로이드 카메라, 우산 같은 것을 13초 동안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것이 둥둥 떠다니다가 HBO 로고와 만납니다. “시네마로 3D 모델링된 TV만 빼고는 제가 모든 것을 모델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몇 주간을 엘리멘트를 구축하고 컴포징하는 데 보냈고, 역전해서 애니메이션화 했습니다.” 상당량의 작업이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때, 많은 엘리멘트들이 MoDynamics를 이용해 시뮬레이션 되었습니다. 그 장면은 여기 링크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HBO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바로 전, 클래팜은 벨 캐나다의 네트워크상에서 그들의 앱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몇 가지 영상을 작업했습니다. 캐나다 디자인 스튜디오인 Tendril의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배리는 광고가 상당한 양의 MoGraph 작업을 요했고, 클래팜이 그 소프트웨어에 숙련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와 계약했습니다. Tendril은 이미 앱스가 핵심적으로 한 장면에서 나오고 사운드 웨이브가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스토리보드 작업을 끝낸 상태였고, 클래팜은 스튜디오에 장면을 제안하고 앞뒤로 훑어보는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시네마 4D에서 MoGraph 모듈을 사용하여 애니메이션 작업을 마치자, Tendril 크리에이티브 팀의 다른 아티스트가 벨사가 원하는 장면의 어떤 부분의 느낌과 외관을 살리기 위해 수작업 애니메이션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사운드 웨이브 같은 것을 말이죠. 여기를 보십시오. (링크)

HBO와 Tendri 모두 클래팜을 그의 Luxx 웹사이트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블로그의 성공적인 결과를 그의 포럼 및 다른 공개 미디어에서의 활동적인 참여라 보고 있습니다. 이 업계에서 그가 다른 사람을 위해 조언해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네트워킹의 좋은 방안이라고 행각합니다. 제 사이트에 엄청난 양의 트래픽을 유도합니다. 11월에 제가 시작한 이후 약 25만 번의 힛트 수를 기록했습니다.”

멜리아 메이나드는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에디터입니다. 그녀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링크)

출처 : CGSociety